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이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도면 용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옥성리라 하고 김제군 쌍감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행정구역 조정으로 옥성리를 김제군 금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금구면 옥성리가 되었다. 북으로 두월천(斗月川)이 흐르는 충적...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용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최명서의 정려. 최명서(崔命瑞)는 전주최씨 최군옥을 시조로 하고 만육 최양을 중시조로 하는 최여정 도사공파의 후손이다. 호는 낙촌으로 참봉 최응삼(崔應三)의 7세손이다. 전주최씨 도사공파는 금구면 둔산, 신흥, 광현, 용사, 용전 등지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최명서는 어려서부터 남달리 총명하여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부모님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