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성리에 있는 백제시대 고분군. 고분이란 성토를 한 옛 무덤을 통칭하는 것이지만, 고고학 상으로 볼 때 일정한 형식을 갖추고 있는 고대 사회의 분묘 양식을 말한다. 고분의 축조 방식은 불교의 전래 이전과 이후가 많은 차이를 보인다. 불교 전래 이전에는 분묘를 축조하면서 피장자의 곁에 껴묻거리[副葬品]를 많이 묻는 반면, 전래 이후에는 불교의 화장법이 성행함에...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예절과 질서를 잘 지키며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 슬기롭게 생각하고 성실히 행동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책임을 다하고 진취적이며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새 가치를 창조하는 어린이, 남을 배려할 줄 알며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08년 4월 2일 수류인명학교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