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
-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서화가. 김정기(金正基)의 본관은 언양(彦陽)이고, 초명은 병익(昞翼), 자는 성일(成一), 호는 운호(雲湖)·난사(蘭史)이다. 1904년에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에서 태어났다.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밀양손씨(密陽孫氏) 제각인 염수재에 걸린 행서로 쓴 주련(柱聯)에 ‘모악산장’이란 직인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이를 별호로 사용하였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에 있는 공공도서관. 김제교육문화회관 금산분관은 지적 문화유산을 수집·보존하여 이를 후세에 전승시키는 문화 전달자로서의 책무를 수행하고, 지역민들에게 지적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2년 3월 2일 착공되어 같은 해 8월 27일 준공되었고, 그해 9월 22일 원평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하였으며, 2010년 도서관 조직개편...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김관을 모신 영당. 김관(金瓘)[1425~1485]의 본관은 언양(彦陽)으로, 초명은 종동(終同). 자는 영중(瑩中), 호는 묵재(默齋)이다. 1467년(세조 13)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토평한 공으로 정충출기적개공신(精忠出氣敵愾功臣) 2등에 녹훈되었다. 1479년 동지중추부사로 천추사(千秋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이...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김제 두정리에서 마부 생활을 하던 이자익은 최의덕 선교사의 지도로 신앙 교육을 받았다. 최의덕 선교사의 진실에 감동된 이자익은 팟정이교회[현 금산교회]에서 학습, 세례 문답을 거쳐 다시 영수의 일까지 보게 되면서 1909년 두정리 지역의 면소재지인 구봉리에 구봉교회를 설립하였다. 1930년 원평리로 예배당을...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 시민 의식을 기초로 공동 선을 추구하며 충·효·예를 실천하는 어린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식을 쌓고 개성을 키우는 어린이, 사물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어린이, 근검·절약·협동·봉사하여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풍부한 정서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