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에 있는 초기국가시대의 토성 터.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 척산마을 일대에 있는 소상산[26.8m] 정상에 위치한다. 앞으로는 만경강(萬頃江)이 흐르는데, 1907년 지도에 의하면 북측 일대가 바다로 표현되어 있다. 동지산리 토성 터는 소상산을 테뫼식으로 두른 성터로서, 소상산의 경사는 비교적 가파른 편이며 정상부 측에서는 편평한 지형이 확인되...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와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를 잇는 다리. 만경대교 부근은 일제강점기 초기까지 신창진(新滄津)이란 포구로 불려왔다. 이곳은 군산으로 가는 길목이었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김제평야에서 나는 쌀을 가져가기 위해 만든 나루터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교통량이 많아지자 1933년에 시멘트로 다리를 놓았는데, 이 다리를 ‘새창이다리’ 또는 만경강을 건너는 다리...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에 있는 바람 공학 연구소. 바람공학은 공기 흐름과 바람이 물체와 환경에 미치는 힘과 영향 등을 연구하고 이를 생활에 적용하는 방안을 찾는 실용 학문이다. CKP 풍공학연구소는 고층 건물, 장대 구조물에 미치는 바람의 영향을 연구 분석하여 신 재생에너지원으로서의 풍력 발전단지 설계 등을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연구소이다. 국내 바람공학 개척자인 원광...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에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12호선은 총 연장 46.285㎞의 2차선로 42.492㎞, 4차선로 6.154㎞이다. 김제시의 경우, 김제시 북서쪽의 청하면에서 시작하여 남동쪽 대각선 방향으로 백산면, 김제시를 거쳐 봉남면과 금산면까지 연결하고 나서 전주시 용복동으로 진입한다. 김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712호선 구간은 김제시...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 뒤에 있는 산의 지형이 마치 자처럼 길게 생겼다고 하여 척산(尺山)[일명 잣뫼, 30.1m]이라 하였다. 또한 만경강(萬頃江)을 거슬러 올라와 약탈을 일삼던 왜구들을 막기 위해 이곳에 성을 쌓았는데, 그 성이 마치 자처럼 길게 뻗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1450년경 수원에 살던 정성여라는 사람이 과거에 낙방하자 고향...
-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철기를 도구로 만들어 사용한 시대의 역사. 철기시대는 대체적으로 원삼국시대 이후이다. 원삼국시대의 김제 지역에 대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지만, 마한의 벽비리국(辟卑離國)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익산 지역 일대를 포함한 건마국(乾馬國)일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1981년 국립중앙박물관에 의해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 일대에 대한 긴급 수습조사를 하...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에 있는 청하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김제시를 구성하는 1개 읍[만경읍], 14개 면[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4개 행정동[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중 청하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청하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의 행정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