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토착어. 방언은 표준어와 대립되는 개념의 말이다. 한 언어를 형성하고 있는 하위 단위로서 하나의 국어가 지역에 따라 음운·어휘·문법 등에 다름이 있을 때, 그 다름에 의하여 분단되는 지역에 있어서의 언어 체계를 방언이라고 한다. 한국어는 현재 우리나라 전역에서 쓰이는 방언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고, 방언은 한국어의 변종이라고 정의할 수...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백석면(白石面)의 ‘백(白)’자와 연산면(延山面)의 ‘산(山)’자를 따서 백산면(白山面)이라 하였다. 삼한시대에 마한에 속했던 지역으로, 신라시대에 벽성군, 고려시대에 전주속현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석면의 금동·삼수·석정·사가·괴방·소음·황경·자학·상서·하서·요교·돌제·옥정·석정·상두악·하두악·상말...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한 법정동. 백산면 하리(下里)가 1989년 김제시로 편입되면서 하동(下洞)이 되었다. 원래 백석면[상동리, 상리, 상정리, 흥사리, 하리, 하정리, 하서리]의 하리[상말, 하말, 전남, 학당] 지역으로 1914년 백석면과 연산면[석교리, 부거리, 수록리, 조종리]을 병합한 백산면의 하리가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서흥동 관할의 법...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산면에서 맨 아래의 서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하서리(下西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백석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남·궁지·전남·하말·정자·생견·신리 일부, 대촌면 수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하서리라 하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산면 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