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문을 시조로 하고, 정인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동래정씨(東萊鄭氏)는 신라 유리왕 때 임금으로부터 정씨의 성을 받은 지백호(智伯虎)를 시조로 하였으나, 계대가 전해지지 않게 되어 후손 정지원(鄭之遠)을 1세로 하고 있다. 『을미보(乙未譜)』에는 안일호장(安逸戶長)이었던 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하여 기세하였으나, 『병신보(丙申譜)』 이후부터는 문안공(文安公)...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김제군 연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상리·중상리·하상리·산치리·하조리 일부를 병합하여 수록리라 하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가 되었다. 2009년 11월 30일 현재 면적은 2.77㎢이며, 총 149가구에 330명[남자...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월현리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되는 쌀. 김제시 청하면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월현우렁각시작목반을 결성·운영하여 친환경농법으로 고품질 쌀 생산에 성공을 거두고, 참여 농가들의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2006년 김제시 청하면 월현리 주민들이 월현우렁각시작목반을 구성하여 그해부터 연화미 생산을 시작하였다. 월현우렁각시작목반에서는 사업 초기 23농가가 참여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