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복사 대웅전 목조삼존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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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 흥복사(興福寺)는 1954년 불교 정화 운동 때 임시 조계종 전북종무원으로 약 1년간 교단의 행정본부가 되었으며, 1961년에는 승려 월주(月珠)가 금산사와 흥복사의 주지를 겸임하면서 전라북도 지역 불교 정화 운동의 핵심 구실을 담당하였다. 650년(의자왕 10) 고구려에서 온 보덕(普德)이 창건하여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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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한 법정동. 흥사동(興寺洞)은 승가산(僧伽山)[56m]에 있는 흥복사(興福寺)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원래 김제군 백석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백석면[상동리, 상리, 상정리, 흥사리, 하리, 하정리, 하서리]과 연산면을 백산면으로 통합할 때 백석면의 흥사리[상두악, 흥복, 내리, 승방, 옥정]와 입천면의 순동 일부를 병합하여 백석면 흥사리가 되었다. 19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