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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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주민들의 삶과 도당굿에 대한 이야기. 오랜 역사를 지닌 갈매동 도당굿은 경기도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굿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무형 문화재 제15호[1995년 8월 10일 지정]로 지정되었다. 갈매동 도당굿은 격년으로 진행되며, 음력 2월 한 달간 준비를 해서 3월 초순에 지낸다. 구리 지역의 여러 마을 가운데 갈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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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봉우리. 구리시의 서쪽으로 뻗은 산줄기는 해발 고도가 그리 높지 않지만, 크고 작은 봉우리를 많이 형성시켜 놓았다. 시루봉은 망우산에서 아차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에서 동쪽으로 뻗어나간 곳에 돌출한 해발 205.8m의 봉우리이다. 시루봉은 주변에 높은 산지가 없기 때문에 한강과 주변 지역을 조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장소이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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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단(壇)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억령의 본관은 동복(同福)이다. 아버지는 사옹원 직장(司饔院直長) 오세현(吳世賢)이고, 어머니는 창녕 성씨(昌寧成氏)로 참봉 성근(成近)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상서원 직장(常瑞院直長) 오극권(吳克權)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오원몽(吳元蒙)이다. 부인 남양 홍씨(南陽洪氏)는 좌참찬(左參贊) 정효공(貞孝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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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묘단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익(吳翊)[1574~1618]의 본관은 동복(同福)이며, 자는 필보(弼甫), 호는 월강(月岡) 또는 묵재(默齋)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승정원 승지 등을 역임했다. 오익의 아버지는 우참찬 오억령(吳億齡)이며, 어머니는 홍일운(洪日雲)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할아버지는 사옹원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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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한다리 동복 오씨 묘역에 있는 오익 묘. 오익(吳翊)[1574∼1618)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본관은 동복(同福). 자는 필보(弼甫), 호는 월강(月岡) 또는 묵재(默齋)이다. 아버지는 우참찬 오억령(吳億齡)이며, 어머니는 남양 홍씨(南陽洪氏) 홍일운(洪日雲)의 딸이다. 1603년(선조 36)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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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전(吳竱)[1588∼1634]은 본관이 동복(同福)이다. 아버지는 우참찬 오억령(吳億齡)이며, 어머니는 홍담(洪曇)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할아버지는 사옹원 직장 오세현(吳世賢)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이조 참판 오극권(吳克權)이며, 장인은 유근(柳根)이다. 형은 오익(吳翊), 사위는 지평(持平)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