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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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에서 관광객이 여가 및 위락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 시설,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것. 구리시는 경기도의 중앙에 있는데, 동쪽은 경기도 남양주시, 서쪽과 남쪽은 서울특별시, 북쪽은 남양주시와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 한강의 본류가 흐르고 동쪽으로는 한강의 지류인 왕숙천이 흐른다. 구리시 수택동을 축으로 한 서쪽에는 아차산이 있고, 동북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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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인 1864년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의 경기도 구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19세기 조선은 내적으로 세도 정치와 신분제 동요 등의 변화를 겪고 있었고, 외적으로는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서양 문물의 수용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었다.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로 개항을 한 조선은 갑신정변과 갑오개혁·을미개혁 등을 실시하였지만, 결국 1910년 일제에 의해 강제 병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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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를 포함한 조선 전체가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여 1919년 3월에 행한 항일 독립 만세 운동. 경기도 구리 지역의 3·1운동으로는 1919년 3월 13일 구리면 평내리 구장 이승익 주도의 만세 시위, 3월 14일 구리면 평내리 주민 150여 명의 행진, 3월 28일 구리면 아천리 이강덕과 심정봉 주도의 만세 시위가 있었다. 1919년 3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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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서 태어나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심점봉(沈點奉)[1893~?]은 1919년 3월 28일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九里面) 아천리(峨川里)[현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지역의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1919년 3월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항의하여 한반도 전역에서 3·1 만세 시위가 전개되자 3월 28일 오후 5시 심점봉은 같은 마을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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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출신의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이강덕(李康德)[1892~1955]은 일제 강점기에 면서기로 재직하던 중 발생한 1919년 3·1 독립 만세 운동 때 구리 지역 만세 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다. 독립 만세 시위 사건으로 일본 경찰에 붙잡혀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대통령 표창과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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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강덕의 묘. 이강덕(李康德)[1892~1954]은 구리시 아천동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1919년 전국에서 3·1 만세 시위가 전개되자 3월 28일 오후 5시 아천리 주민 수십 명을 이끌고 아천리·토평리·교문리 일대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1919년 7월 3일 고등 법원에서 판결을 받고 형이 확정되어 복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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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가 일제에 강제 점령되었던 1910년부터 1945년까지 경기도 구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반도를 강제 점령한 일제는 한민족 말살 정책과 식민지 수탈 정책을 바탕으로 조선을 통치하였으며, 이에 대해 한민족은 3·1독립만세운동, 민립대학설립운동, 만주무장항쟁 등으로 대항하였다. 이 시기 구리 지역은 1914년 면리제 시행에 따라 구리면(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