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묘단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익(吳翊)[1574~1618]의 본관은 동복(同福)이며, 자는 필보(弼甫), 호는 월강(月岡) 또는 묵재(默齋)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승정원 승지 등을 역임했다. 오익의 아버지는 우참찬 오억령(吳億齡)이며, 어머니는 홍일운(洪日雲)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할아버지는 사옹원 직장(...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한다리 동복 오씨 묘역에 있는 오익 묘. 오익(吳翊)[1574∼1618)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본관은 동복(同福). 자는 필보(弼甫), 호는 월강(月岡) 또는 묵재(默齋)이다. 아버지는 우참찬 오억령(吳億齡)이며, 어머니는 남양 홍씨(南陽洪氏) 홍일운(洪日雲)의 딸이다. 1603년(선조 36)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