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수릉(綏陵)에 묻힌 신정왕후의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과정을 기록하여 1892년에 간행한 의궤. 『신정왕후부묘도감의궤(神貞王后祔廟都監儀軌)』는 익종(翼宗)의 비 신정왕후의 신주(神主)를 종묘(宗廟)에 모시는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종묘는 조선의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왕실의 사당으로, 사직(社稷)과 더불어 조선을 상징하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원릉(元陵)에 묻힌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김 씨의 신주를 종묘로 봉안한 부묘 의식에 관해 기록하여 1807년에 간행한 의궤. 『정순왕후부묘도감의궤(貞純 王后 祔廟 都監 儀軌)』는 1807년(순조 7)에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貞純王后) 김 씨(1745~1805)의 신주를 혼전(魂殿)에서 옮겨 종묘(宗廟)로 봉안하였던 부묘 의식에 관해...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경릉에 묻힌 헌종과 현종의 비 효현왕후의 신주를 종묘에 봉안한 부묘 의식에 관해 기록하여 1851년에 간행한 의궤. 『헌종효현왕후부묘도감의궤(憲宗孝顯王后祔廟都監儀軌)』는 1851년(철종 2) 헌종(憲宗)[1827∼1849]과 헌종 비 효현왕후(孝顯王后)[1828∼1843]의 신주를 혼전(魂殿)에서 옮겨 종묘(宗廟)로 봉안하였던 부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숭릉(崇陵)에 묻힌 현종의 신주를 종묘로 봉안한 부묘 의식에 관해 기록하여 1677년에 간행한 의궤. 『현종부묘도감의궤(顯宗祔廟都監儀軌)』는 1677년(숙종 3) 현종(顯宗)[1641~1674]의 신주를 혼전(魂殿)에서 옮겨 종묘로 봉안하였던 부묘 의식에 관해 기록한 책이다. 현재 한국학 중앙 연구원 장서각에 분상용 2건, 서울 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경릉에 묻힌 헌종(憲宗)의 계비 효정왕후(孝定王后) 홍씨의 신주(神主)를 종묘(宗廟)로 봉안한 부묘 의식에 관해 기록하여 1906년에 간행한 의궤. 『효정왕후부묘도감의궤(孝定王后附廟都監儀軌)』는 1905년(광무 9) 11월부터 1906년 1월까지 헌종의 계비 효정왕후 홍씨[1831~1903]의 신주를 혼전(魂殿)에서 옮겨 종묘로 봉...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망우산에 있는 공원묘지. 망우묘지공원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과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걸쳐 있는 망우산에 조성된 공원묘지이다. 일제 강점기인 193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망우리 공동묘지라고 불렸다. 망우묘지공원이 처음 조성되기 시작한 것은 1933년부터이다. 당시 묘지 조성의 목적은 늘어나는 경성부[현 서울특별시]...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건원릉에 묻힌 조선 왕조를 개창한 왕.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1335~1408)는 조선 왕조를 개창한 왕이다. 뛰어난 군사적 능력을 기반으로 고려 말 외적의 침입을 막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위화도 회군을 계기로 최영을 제거하고 군사적 실권을 장악하고, 신흥 유신 세력과 손을 잡으며 개혁을 실행해 나갔다. 139...
경기도 구리시 망우리고개의 역사와 그 길에 담긴 이야기. 어느 지역이든 길이 갖는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길을 통해 다른 지역과 소통을 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다른 지역과 주고받는다. 지금이야 신작로가 생겨 차들이 쌩쌩 달리지만 예전엔 주로 몇 사람이 오갈 수 있을 정도 넓이의 길이 대부분이었다. 비록 오늘날에 비해 길이 좁긴 하나 예나 지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