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미술 단체.

[설립목적]

삶과그림전은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서울특별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내에 순수 미술을 지향하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지역 미술의 저변 확대 및 예술 활동의 대중화를 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7명이 참가하여 제1회 삶과그림전을 개최하였으며, 그 후 매년 정기적으로 한 차례씩 전시회를 갖고 있다. 2009년 제13회 전시회에는 15명이 참가하였다.

[활동사항]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꾸준한 활동을 통해 미술에 대한 지식 교류 및 실력 향상, 친목 도모 및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매주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작품 활동, 작품 구상을 위한 야외 스케치 및 사진 촬영 여행, 미술관 단체 관람 및 미술사 스터디 등을 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남승림 회장을 비롯해 회원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회원 모두가 직장에 다니며 미술 활동을 하면서 13회의 정기전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열심히 활동함으로써 다른 직장인들과 미술 비전문가들에게 용기와 자극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