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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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湫寺 |
영어공식명칭 | Yongchusa Temple |
이칭/별칭 | 용추암,함양 용추사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623[상원리 963-2]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대/남북국 시대,고려/고려 전기,고려/고려 후기,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홍성우 |
건립 시기/일시 | 487년 - 각연대사가 장수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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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725년 - 서언이 용추암 창건 |
폐찰 시기/일시 | 1950년 - 6·25전쟁 때 용추암 소실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59년 - 용추암 중건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2년 2월 12일 - 함양 용추사 일주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호로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3년 - 함양 용추사를 경상남도 전통사찰 86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10월 14일 - 함양 용추사 각연대사 진영,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6-4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10월 14일 - 함양 용추사 청허대사 영정,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6-3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10월 14일 - 함양 용추사 송운대사 진영,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6-2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10월 24일 - 함양 용추사 지장시왕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0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10월 24일 - 함양 용추사 건륭18년 천룡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79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10월 24일 - 함양 용추사 고승 진영,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6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10월 24일 - 함양 용추사 무학대사 진영,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6-1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3년 11월 2일 - 함양 용추사 일주문, 보물로 승격 |
최초 건립지 | 용추암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
현 소재지 | 용추사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623[상원리 963-2]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최욱성|김순근[중창] |
전화 | 055-962-4638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개설]
용추사는 본래 장수사(長水寺)였다. 역대 사적에 관하여서는 1736년(영조 12) 충청북도 단양의 혜식(慧識)이 지은 「덕유산 장수사 용추암 중수기」와 1809년(순조 9) 용악(龍岳)이 지은 「장수사 편액」을 통하여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용추사는 1680년(숙종 6)에 화재로 소실되고 계곡의 아래쪽으로 절터를 이전하였으며, 1681년부터 왕흡(王洽)·수오(秀悟)·문찬(文贊)·문감(文鑑) 등 승려들과 이영생(李英永)·김상운(金尙雲) 등 재가신자들이 복원 공사에 적극 참여하였다. 1734년(영조 10)에 다시 화재가 발생하여 대웅전을 비롯한 소상(小像)[작은 불상]과 불화 등이 소실되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487년(신라 소지왕 9)에 각연(覺然)대사가 장수사를 창건하였다. 용추사는 원래 장수사의 10여 곳의 암자 가운데 한 곳으로, 북쪽에 위치하였다고 전한다. 1721년(경종 원년) 봄에는 지찰(智察) 등이 세운 팔상전을 용추사의 옛터로 옮기고, 1725년(영조 원년)에는 서언(瑞彦)이 용추암을 만들었다. 용추암을 포함한 장수사는 일제 강점기까지 일정한 사세를 유지하다가 6·25전쟁으로 완전히 소실되었다. 이 때문에 1953년경에는 안의면 당본리의 봉황대에 잠시 별원을 건립하여 활동하였다. 얼마 후인 1959년에 최욱성 등이 이무기 전설이 전하여 오는 용추폭포 위쪽에 중창 불사를 진행하였다.
[활동 사항]
정기 신앙 활동으로는 초하루 법회가 있고 부정기로 4월 초팔일, 백중, 동지 등에 기도회가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비구 4명이 상주하며 수행하고 있다. 신도는 500~600명 되지만 신도회는 조직되어 있지 않다. 주요 시설로는 아래쪽에 대웅전(大雄殿)[정면 3칸, 팔작지붕]과 종각이 있고, 위쪽에 명부전[정면 5칸, 맞배지붕]·삼성각·종무소·삼층석탑 등이 있다. 이 외에 백련암·도솔암이 용추사의 부속 암자로 있다. 또 옛 장수사의 부속 암자이던 서흥(瑞興), 원적(圓寂), 영악(靈岳), 견성(見性), 천진(天眞), 보제(普濟), 무주(無住) 등의 터가 남아 있다.
[관련 문화재]
현재 용추사는 다양한 문화재들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11월 2일 보물로 승격 지정된 용추사 일주문, 2002년 10월 24일 시도유형문화재 제380호로 지정된 함양 용추사 지장시왕상[12구], 2002년 10월 24일 시도유형문화재 제379호로 지정된 함양 용추사 건륭18년 천룡도, 2002년 10월 24일 문화재자료 326호로 지정된 함양 용추사 무학대사 진영, 함양 용추사 각연대사 진영, 함양 용추사 청허대사 진영, 함양 용추사 송운대사 진영이 있다. 특히 일주문은 1702년(숙종 28)에 호남(湖南) 사혜(社慧)가 세웠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둘레 3m의 기둥, 화려한 다포계 공포의 팔작지붕은 현재도 찾아보기 어려운 정도이다. 이 외에도 기존에 장수사와 관련이 있던 고승들의 부도가 일주문 [9기]과 일주문 근처 왼쪽[3기]에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