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1386 |
---|---|
한자 | 咸陽農協農産物産地流通- |
영어공식명칭 |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 of Hamyang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153[신천리 26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경림 |
설립 시기/일시 | 1992년 9월 -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립 |
---|---|
이전 시기/일시 | 2017년 9월 15일 -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5년 -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건립 지원 사업에 선정 |
최초 설립지 |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153[신천리 267] |
현 소재지 |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153[신천리 267] |
성격 | 유통센터 |
전화 | 055-963-7239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신천리에 있는 함양농협 소속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
[설립 목적]
경상남도 함양군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유통의 경제력을 높이고 농가의 안정된 생산 여건,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1992년 9월부터 25년간 농산물 판매에 힘써 왔다. 2015년에 APC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7월 15일 현재의 센터를 준공하였다. 사업비는 국비 16억여 원, 지방비 16억여 원, 자부담 22억원 등 총 55억원이 투입되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으로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더욱 체계를 갖추어서 관리하고 유통시킬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밤·양파·사과·단감·곶감 등 함양 특산품의 출하를 조절하고, 단경기(端境期)[철이 바뀌어 묵은쌀이 떨어지고 햅쌀이 나올 무렵] 출하를 통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홍수 출하로 인한 가격 폭락을 방지하고, 수매사업을 실시하여 농산물 가격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황]
판매 실적은 2016년에 1만 2,521M/T로, 140억 8,400만원을 출하하였다. 하지만 2017년에는 1만 70M/T로 153억 200만원을 판매하여 전년 대비 물량은 2,451M/T 줄었으나 수출액은 1억 218만원이 증가하였다. 현재 센터에는 1,600M/T[평당 2M/T]의 물량을 저장할 수 있으며, 양파·밤·단감·사과 등 농산물 2만톤을 취급하고 있다. 2018년 6월 1일에도 햇양파를 대만으로 수출하기 위한 첫 선적식이 있었다.
부지면적은 대지 1만 8,526㎡, 건물 5,901㎡로 총 2만 4,427㎡이다. 톤백 수확 전문 저온창고를 비롯한 일반창고, 비가림시설, 양파선별설비, 톤백저장 컨테이너 등을 갖추고 있다. 직원은 유통센터장을 중심으로 9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산지 집하를 통한 유통비용 절감과 농가 수취 가격을 제고하고, 나아가 작물의 시기별 대량 신속 거래로 상품성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공정거래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