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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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巖里- |
이칭/별칭 | 구암리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승근 |
소재지 | 구암리 고인돌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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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 |
크기(높이,지름) | 245~175㎝[길이]|70㎝[두께]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위치]
구암리 고인돌은 동복면 구암리 구암 저수지와 구암 2제 사이에 형성된 저수지 아래 계곡에 있는 동복 오씨 선산 부근에 있다.
[형태]
초기의 고인돌은 14기로 알려져 있으나 지표면에서 확인된 고인돌은 1기이다. 고인돌은 화강 석재로 상석의 형태는 마름모꼴로 형성되어 있다. 상석의 규모는 254×175×70㎝ 정도이다. 고인돌의 정확한 구조에 대해서는 정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구체적인 구조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바닥에 2매의 지석이 확인되고 있어 기반식의 구조로 판단된다.
[현황]
고인돌이 있는 지역은 저수지가 위치한 계곡 상류 부분으로 주변에는 묘역 시설과 양돈장이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은 현존하고 있는 1기를 비롯하여 주변에 고인돌의 상석으로 추정되는 석재가 수 기 확인되고 있다. 고인돌 상석으로 추정되고 있는 2~3기의 주변 석재의 보존 상태가 불량하다고 판단된다.
[의의와 평가]
구암리 고인돌의 입지적 조건은 계곡을 끼고 있어 고인돌의 입지 조건 중에 대표적인 형태에 포함된다. 그리고 기존 고인돌은 여러 기의 군집 형태로 주변 지역의 일반적인 고인돌의 형태를 띠고 있어 화순 지역의 청동기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