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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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寒泉里寒泉- |
이칭/별칭 | 한천리 한천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한천리 32|139|188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승근 |
소재지 | 한천리 한천 고인돌 떼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한천리 32 |한천리 139|한천리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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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 |
크기(높이,지름) | 355~214㎝[길이]|300~105㎝[너비]|210~80㎝[두께]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한천리 한천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위치]
한천리 한천 고인돌 떼는 동복면 한천리 한천 마을에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은 네 곳에서 확인되는데, 동복면 한천리 32번지 일원, 동복면 한천리 한천 마을 창고 앞 논 일원, 동복면 한천리 139번지 일원, 동복면 한천리 188번지 일원에 분포하는 고인돌이 있다.
[형태]
한천리 한천 고인돌 떼는 한천 마을 주변에 산재하여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의 석질은 점판암 계통이며 정확한 구조와 형태는 판단할 수 없다. 마을 가옥 신축 또는 골목 길 확·포장 공사 그리고 농경지 활용으로 인해 보존 상태가 불량하다. 지표 상에 확인된 고인돌은 평면 형태가 장타원형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이고, 장축 방향은 남북으로 배치되어 있다. 일부 고인돌에서 지석이 확인되고 있어 기반식의 구조로 판단된다. 상석의 길이는 214~355㎝, 너비는 105~300㎝, 두께는 80~210㎝이다.
[현황]
한천리 한천 고인돌 떼는 네 곳에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은 마을 창고 뒤편 민판덕 담장 안에 3기, 바깥 쪽에 2기가 있는데 가옥 신축 시 고인돌 위로 담장을 쌓아 묻혀 있다. 다른 고인돌은 한천 마을 창고 앞 밭 가운데 고인돌 1기가 있다. 다른 고인돌은 마을 회관 뒤편의 화장실과 돌담장 사이에 고인돌 1기가 있다. 고인돌 위로 담장을 쌓아 담장 안팎으로 나뉜 상태며 담장 바깥쪽 부분은 골목길 포장으로 인해 하부가 시멘트 포장으로 묻혀 있다. 다른 고인돌은 한천 마을 안에 있는 홍장건씨 집의 3기가 분포하는데, 가옥 신축 과정에서 주춧돌로 이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천리 한천 고인돌 떼는 많은 수의 고인돌과 다양한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적이다. 주변은 동복천을 따라 넓은 평지가 입지하고 있다. 고인돌 군은 동북천을 따라 평지에 많은 고인돌 군이 분포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독상리 독상 고인돌 떼가 확인된다. 따라서 주변의 선사 유적과 더불어 화순 지역의 청동기 시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