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들의 강인한 삶과 작업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한 무용극. 1950년대 고 송근우에 의해 창작된 해녀춤을 제주도립예술단에 의해 무대 예술로 재창작된 작품이다. 강인하고 부지런한 제주 해녀와 제주의 전통 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제주 민속 무용으로 제작했다. 제주도립예술단 제27회 정기공연인 ‘돌의 무늬’(2003년 11월 30일 오후 7시, 제주도문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