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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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진도군 지산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801번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가치리에 이른다. 가치리 유물산포지는 마을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큰 산(278m)의 동쪽 사면부에 있다. 2003년에 전남문화재연구원에서 농로 확장·포장공사와 관련하여 일부지역을 시굴하였다. 조사결과 유구나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조사구역이 극히 일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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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위치한 저수지. 봉암저수지는 봉암리에 있는 저수지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1945년에 몽리 면적 14㏊의 봉암저수지를 축조하였다. 1966년 팽목방조제 건설로 간척한 약 400㏊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1979년 봉암저수지를 확장하였다. 진도군 지산면의 서남쪽 동석산과 부흥산(富興山)의 산록 완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봉암저수지의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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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속한 행정리. 200년 전 장씨가 처음 입향하였고, 이후에 달성서씨와 장흥임씨가 들어와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속한 봉암마을이었으나 1980년 상봉암리와 하봉암리로 분리되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2세대에 40명이 살고 있다. 주요 성씨는 달성서씨와 장흥임씨이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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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가학리·심동리의 낙조 경관를 중심으로 한 관광권역. 세방낙조관광권은 세방마을 낙조, 급치산[221m] 낙조, 천하제일 등산로, 동석산, 다도해 상의 섬 등을 주요 관광자원으로 한다. 기상청에서는 세방낙조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로 선정하였다. 세방낙조는 세방리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의 모습이 특이하여 더욱 유명하다. 특히 세방낙조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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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속해있는 섬. 장도는 진도군 지산면 세방항 건너편에 보이는 섬이다. 인접 해역에서 멸치 난장망이 잘 된다. 섬의 모양이 길게 생겼다 하여 긴섬(진섬)이라 불렀으며 이를 한자로 장도(長島)라 하게 되었다. 섬의 길이는 2㎞로 한 바퀴 도는 데 약 1시간 정도 걸리며, 50m에 달하는 백사장이 있다. 섬 내에는 밭이 길게 늘어져 있으며 후박나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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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바른 예절로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는 어린이, 기초·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취미와 소질을 가꾸는 어린이, 진도 전통문화를 알고 계승 발전해 나가는 어린이, 스스로 기초체력을 연마해 나가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했다. 1940년 5월 4일 지산공립심상부설간이학교로 설립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