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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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공기관 국가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와 그 밖의 공공단체 가운데 법령이 정하는 기관. 공공기관으로 헌법상 입법·사법·행정부와 정부조직법상 기관 그리고 지방자치법상의 지방자치단체는 명확히 구분되나 기타 공공단체 중 법령이 정하는 기관은 명확히 인식되지 않고 있다. 2006년 11월에 기획예산처는 『공공기관 혁신평가 편람』에서 공공기관을 공익형, 기업형, 연구기관형, 진단형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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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목욕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시설. 일반 사람들이 요금을 내고 목욕을 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곳을 대중목욕탕이라고 한다. 전통시대 우리나라의 목욕 풍습은 여름이면 개울과 강에서 하던 ‘멱감기’나, 겨울이면 부엌에서 물을 데워서 하던 ‘목간’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다가 일제강점기인 1924년에 최초의 대중목욕탕이 평양에 설립되었고, 1925년에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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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예방, 진료, 공중 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와 각 광역시 및 각 시·군·구에 둔 공공 의료 기관. 전라남도 진도군 보건소는 1959년 5월 19일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567-29번지에 ‘전남 진도 보건소’로 개소한 것이 최초이다. 1961년에 청사를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50번지로 이전하였고, 1963년 ‘전남 진도 보건소’가 ‘진도군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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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로 회복, 유지, 증진시키기 위하여 국가, 지방자치단체, 보건의료기관 또는 보건의료인이 행하는 여러 활동. 세계보건기구(WHO) 헌장에 의하면 건강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다시 말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 상태’를 의미한다. 건강에 대한 개념의 변화를 통해 지난 세기 동안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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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진도읍성의 안쪽이 되므로 성안 또는 성내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 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상리·동중리·동하리·서상리·서하리를 병합하여 성내리라 하였다. 오늘날의 성내리는 동하리와 동중리에 해당한다. 철마산(鐵馬山)[304m] 수리봉[389m], 남산(南山)[243m]으로 둘러싸인 산릉의 완경사면에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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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보건의료기관. 진도군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재활, 의료상담 등을 통한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민간의료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군민의 건강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도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9년 5월 19일에 진도군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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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고대로부터 발달한 의술, 즉 한의술(韓醫術)로 치료하는 의원. 한의원은 서양의학의 개념으로 볼 때 병상 수가 20개 미만인 곳으로, 한의사가 동양의학으로 의료행위를 하는 곳이다. 반면, 한방병원은 입원환자 2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으로서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신경정신과, 안이비인후과, 침구과, 응급(처치)실, 한방요법실 등 병원으로서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