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출신의 민속예술인. 박칠만은 본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거룡리 202번지에서 아버지 박송암과 어머니 김용덕의 자녀로 출생하였다. 1947년 호적편제에 의해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로 본적이 변경되면서 호적에는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 574번지에서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집안사람 중에 국악동호인이나 기능인은 없다. 부인 김여심과의 사이에 박영철,...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 신동마을 연대산에 있는 조선시대의 연대지.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 연대지는 신동마을 북동쪽 100m 지점 연대산 정상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상굴포와 짝별 사이에 내만 된 해안이 형성되어 있고 북동쪽으로는 상망거리(相望距離) 내에 여귀산봉수대가 위치한다. 이 여귀산 정상에서는 주로 북쪽 해안이 잘 조망된다. 연대는 정상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축조하였는데 현...
전라남도 진도군의 세거성씨 중 하나. 삼성신화(三聖神話)에 양을나(良乙那)가 나오는 제주양씨의 시조(始祖)이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원래는 사람이 살지 않던 제주도에 고을나(高乙那)·부을나(夫乙那)와 함께 땅에서 솟아나왔다고 한다. 본래는 양성(良姓)을 썼으나 신라 태종무열왕 때 탐라의 왕족이던 양탕(良宕)이 신라에 들어가 벼슬하면서 사성(賜姓)에 의해 양씨(梁氏)로 개성하였다....
조선후기 진도 입촌조. 본관은 청주. 아버지는 한종유[1645~1707]이다. 1664년 전라남도 고창군 해리에서 태어나 진도군 지산면으로 들어와 정착했다. 부인은 동래정씨이고 아들은 한희민(韓希敏)이다. 그 후손들이 지산면 보전리와 진도읍내 동외리에서 살면서 일제강점기에 한명이, 한승이 등 자산가를 배출했다.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 백야산 기슭 용골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