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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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처음 개최되었을 때는 4월 15일 뽕할머니의 제사와 의신면 모도초등학교 개교 21주년 운동회로 시작되었으며 만 여 명의 관광객이 참가하였다. 1980년 3회 축제 때에는 이만 여 명의 관광객 중 915명의 외국인 참가하였다. 이때부터 외국 관광객의 방문이 본격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1983년 6회 축제 때에는 「영등살이」 영화 촬영을 하여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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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은 자연지리적으로 특이한 해안과 해저지형, 큰 조차와 파랑(波浪), 해류의 흐름, 퇴적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자연현상이다.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의신면 모도마을 사이 해저에 발달된 육계사주가 가장 낮을 때 해상에 노출되어 마치 바다가 양쪽으로 갈라진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1999년 명승지로 지정되었다. 현재 전라남도 전역에서 많은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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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회동마을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로 인해 제법 알려진 마을이 되었다. 28년간 축제가 계속되는 동안 회동마을 사람들의 역할은 초기에 비해 많이 축소되었으나 마을 사람들에게 파생되는 사회문화적 인식과 경제적 파급 효과는 컸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 언론의 역할은 축제가 활성화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축제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기까지 회동마을, 진도군청, 지역인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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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공기관 국가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와 그 밖의 공공단체 가운데 법령이 정하는 기관. 공공기관으로 헌법상 입법·사법·행정부와 정부조직법상 기관 그리고 지방자치법상의 지방자치단체는 명확히 구분되나 기타 공공단체 중 법령이 정하는 기관은 명확히 인식되지 않고 있다. 2006년 11월에 기획예산처는 『공공기관 혁신평가 편람』에서 공공기관을 공익형, 기업형, 연구기관형, 진단형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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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기초·기본학력 다지기, 바르게 행동하기, 기본능력 갖추기, 자기 기능 계발하기, 교원·행정직원의 업무수행 성실 등을 교육목표로 했다. 1937년 6월 3일 조도교 관매간이학교로 설립인가를 받고, 1943년 4월 1일 관매공립국민학교로 승격되었으며, 1943년 4월 6일 관매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3년 3월 9일 같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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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의 경제적 이익증진을 위해 조합원에 의해 소유되고 조합원에 의해 운영되는 협동조합기업인 농협중앙회의 지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의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1961년 8월 15일 농업협동조합법(법률 670호, 1961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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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 길. 조선시대 도로는 중앙통치와 관치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그러므로 모든 도로는 관아와 궁실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진도의 관치도로는 진도읍에서 벽파진까지였다. 그 밖의 도로는 읍에서 군대가 주둔하고 있던 금갑진과 만호진이었다. 조선시대 도로 제도는 10리마다 이수(里數)와 지명을 적은 표지를 세우고 30리마다 원(院)이나 역(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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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에 속하는 행정리. 진도읍성의 북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북상리(北上里)라 하였다. 조선 초기 경주박씨 35대손 박근무(朴根茂)[1405~1467]가 입향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북상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교동리에 병합되었다. 처음에는 박씨 집성촌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 김해김씨·전주이씨 등 다른 성씨가 진도군청을 중심으로 들어와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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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위치한 진도군 유일의 상설시장. 진도읍은 진도군의 행정·경제·교통·생활의 중심지로 진도군 전체 인구의 약 30%가 집중된 곳이다. 상업 중심지는 진도군청에서 여객버스터미널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인데, 군청 앞 첫 블록은 근린상업지역이고, 803호 지방도로 이어지는 두 번째 블록부터 읍사무소가 위치한 도로변은 마트, 정육점, 식당가, 병원 등 상설 상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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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진도읍성의 안쪽이 되므로 성안 또는 성내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 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상리·동중리·동하리·서상리·서하리를 병합하여 성내리라 하였다. 오늘날의 성내리는 동하리와 동중리에 해당한다. 철마산(鐵馬山)[304m] 수리봉[389m], 남산(南山)[243m]으로 둘러싸인 산릉의 완경사면에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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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에 속하는 행정리. 성내리를 이분하여 성동리(城東里)와 성서리(城西里)라 하였을 때, 성내리 서쪽에 있다 하여 성서리라 하였다. 옛날에는 성안의 관아 땅으로만 활용하였다고 전해지는데, 1792년경에 전라남도 진도읍성 안의 서쪽으로 청주한씨가 입거한 이후 차츰 밀양박씨 등 다른 성씨가 입거하면서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북쪽에 철마산[304m]이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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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산월리에 건설 중인 어촌정주어항. 쉬미항은 어장 개발과 어선 대피에 필요한 어업 근거지로 인정되어 진도군 서북쪽의 어촌정주어항으로서 현재 건설 중에 있다. 쉬미항은 진도군의 서북쪽 해안에 위치한 항구로 진도읍에서 801번 군도를 따라 해창리 방향으로 가면 된다. 쉬미항의 관리청은 진도군청이다. 쉬미항의 시설 계획은 계류 시설 335m 중 방파제 120m,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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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의 세거성씨 중 하나. 삼성신화(三聖神話)에 양을나(良乙那)가 나오는 제주양씨의 시조(始祖)이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원래는 사람이 살지 않던 제주도에 고을나(高乙那)·부을나(夫乙那)와 함께 땅에서 솟아나왔다고 한다. 본래는 양성(良姓)을 썼으나 신라 태종무열왕 때 탐라의 왕족이던 양탕(良宕)이 신라에 들어가 벼슬하면서 사성(賜姓)에 의해 양씨(梁氏)로 개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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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을 지역 주민 스스로의 의사와 책임으로 처리함으로써 주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는 것. 지방자치란 주민자치 또는 시민자치와 동의어로 사용된다. 이때 ‘시민’이란 여가와 교양, 자립과 자율의 정신을 지닌 보편적인 시민이라는 개념이다. 지방자치는 정치적 의미의 자치 행정이며, 주민의 자치 능력을 중요시하는 민주적이고 지방분권적인 지방제도이다. 지방자치는 단체자치와 함께 근대적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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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개최되는 전국 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전국 10대 축제 중 하나로서 음력 2월 초 또는 보름을 전후하여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개최된다. 바닷길이 열리는 곳은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회동마을에서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모도마을까지 2.8㎞ 구간이다. 바닷길이 열리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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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진도군청 안에 있는 군립 도서관. ‘철마(鐵馬)’라는 명칭은 주변에 위치한 철마산(鐵馬山)[303.9m]과 철마 산성(鐵馬山城)에서 따온 것이다. 진도군에는 이외에도 진도 공공 도서관이 있다. 진도 군민의 독서 및 문화 활동,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정보 이용 및 평생 교육의 중심이 되고자 개관하였다. 2009년 3월 30일 착공하여,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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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도개 보호 육성을 위한 진도군 내의 자치기관.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 고유의 혈통 보존 및 증식, 보급, 확대 등을 위해 진도개보호육성법(1997.8.22)에 의거한 모든 관련 사항에 관하여 진도군청과 주민의 참여로 합의하는 민관 단체기관이다. 진도개의 혈통보전을 위한 시험, 연구 및 보호 육성 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있다. 1938년 5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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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상하수도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 진도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부서로 고도 정수처리시설과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수돗물 생산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진도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진도 군민의 제한급수에 따른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정상급수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수돗물 아껴 쓰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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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기관.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관내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와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복지 시설이다. 지역 사회 장애인들에게 상담·진단·치료·교육·훈련 등의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그들로 하여금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재활 사업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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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강(郡岡)[산] 성안에 있는 산으로 공원이 되었는데, 성이 있다. 성내(城內)[마을] 성내리를 줄여서 부르는 이름이다. 성내리(城內里)[마을] 성안, 성내라고도 부르며 진도읍성의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성안 또는 성내리라 하였다 한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마을 이름이 처음으로 명명되었다. 진도군청, 진도등기소, 농협중앙회, 진도교육청 등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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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읍은 진도군의 중심지이고 성내리는 진도읍의 핵심지이다. 본래 진도읍은 1437년(세종 19)에 부내면이 되었다가 1873년(고종 11)에 진도면으로 개칭되었고, 1979년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이렇게 여러 차례 행정개편이 있었지만 성내리는 읍성의 안쪽에 있다 하여 처음부터 성안 또는 성내로 불렸다. 법정동은 성내리이지만 행정동은 진도초등학교가 있는 성동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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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리의 특징은 교육 관련 시설들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라는 점이다. 비록 오늘날에는 성내리 내에 진도초등학교만 있으나, 진도군청 청사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성내리 64-1번지에는 진도중학교와 진도고등학교가 있었다. 따라서 이 일대는 학생들의 이동이 많았다. 게다가 성내리는 진도군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원가가 형성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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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도초등학교 진도초등학교는 1909년 3월 31일 진명 4년제 4학급으로 인가되었고, 같은 해 4월 15일 진도읍 동외리 가마골서 개교했다. 1912년 11월 화재로 교사가 소실됨에 따라 1914년 3월에 현재의 위치인 성내리 54번지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교사는 이후에도 수차례 훼손되었다. 이를테면, 1943년 11월의 화재로 교사가 소실된 바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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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청이 있던 성내리 63-1번지에는 현재 소전미술관이 있다. 소전미술관은 1977년 3월 구의회 사무실, 즉 현재의 소전미술관 바로 앞 건물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1990년 4월 11일에는 민속유물전시관으로 개관했다. 그리고 1990년 12월 10일에 진도군 문화예술관 관리사무소로 개칭되었다가 2003년 5월 31일에 소전미술관으로 재개칭하여 개관하였다. 본래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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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진도군청 진도군의 행정업무를 총괄하고 시행하는 진도군청은 성내리 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이곳으로 진도군청이 신축, 이전한 것은 불과 몇 년 전이다. 이전하기 전의 청사는 현 ‘소전미술관’이 있는 성내리 63-1번지에 있었다. 이곳에서 진도군의 자치 업무가 개시된 것은 1437년(세종 19)에 해진군(海珍郡)으로부터 진도군이 분리되고, 진도읍성으로 이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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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진도경찰서 진도경찰서는 1910년 9월 16일 목포경찰서 진도주재소가 설치되면서 창립되었고, 1922년 5월 8일에 진도경찰서로 승격되었다. 경찰서 청사는 진도군 객사터였던 성내리 50번지에 있었는데, 약 30평 규모의 일본식 목조건물이었다. 이 청사는 1966년에 12월 17일 2층으로 된 콘크리트조 건물로 개축되었다. 그러다가 2001년 6월 22일에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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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리는‘진도읍성’으로 둘러싸인 마을이다. 1900년대 초 진도읍성이 해체되기 시작하면서 관청 이외의 건물과 시설들이 하나둘 건립되었다. 물론 진도읍성 내에 관청 및 통치 기구들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른 읍성들과 마찬가지로 관청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주택을 비롯하여 유지 및 상대적으로 신분과 지위가 높았던 사람들이 입거하면서 큰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 성내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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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진도군의 관부(官府)와 민거(民居)를 둘러서 쌓은 성. 1437년 해진군(海珍郡)에서 분리되어 독립한 진도군은 3년간 고읍성을 치소로 삼고 있었다. 진도읍성은 1440년(세종 22) 진도고읍성에서 현재의 진도읍으로 진도군의 터전을 옮기면서 축조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치소(읍성)의 입지 조건으로는 바다와 가까운 요해지로서 백성들의 생업을 편안히 하고 방어하기에 편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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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관광을 위한 계절별, 주제별, 권역별 경로.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조도면 일대 해역의 서남해 해상국립공원, 울돌목, 진도 용장성, 백조 도래지, 진도 첨찰산의 상록수림 등과 많은 민속무형문화재, 국립남도국악원, 향토문화회관, 기념관, 미술관 등과 아울러 진도개, 구기자, 대파, 검정 쌀, 진도 미역, ‘신비의 바닷길’ 까지 다양한 자연 관광자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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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바다에서 전사한 사람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한 제례 행사. 진도의 지리적 특성상 진도 앞바다 속에는 전쟁으로 인한 무주고혼(無主孤魂)이 잠들어 있다. 진도평화제는 이들의 고귀한 생명을 대상으로 국적을 초월한 수중고혼을 혼건짐으로 맞이하여 씻김굿으로 원한을 풀어 드리기 위한 합동제사 행사이다. 이는 전쟁의 아픈 역사를 이겨내고 풍요로운 땅과 바다를 가꾸며 살고 있는 진도군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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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에 위치한, 진도군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진도군청에서 운영하는 교양강좌. 전라남도 진도군에서는 진도군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2005년부터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군민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정보화, 세계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공유는 물론 지방자치의 주체자로서 지녀야 할 건전한 민주군민의식을 함양하고, 혁신을 통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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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1998년 전라남도 진도군청에서 청소년의 복지증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청소년수련관이다. 전라남도 진도군청에서 청소년들에게 수련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진도군청은 1998년 5월 25일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가계해수욕장 내에 청소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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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술을 이용하여 문서, 회화, 사진 등의 저작물을 복제하여 다수 독자에게 발매 또는 배포하는 일. 출판인쇄는 사회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본질적인 기능으로 하며, 문화의 보호와 전승 및 발전과 새로운 문화의 창조과정에서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출판인쇄는 저작물의 복제가 대부분 인쇄술에 의하여 행해진다는 점에서 인쇄 미디어라고 한다. 진도는 출판시장이 형성되기 어려운 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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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가정교육·사회교육 등을 망라하여 연령에 한정을 두지 않고 전생애에 걸친 교육으로 조직화되어야 한다는 교육관(敎育觀). 전라남도 진도군의 경우는 학제적인 평생교육의 가장 전형적인 교육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은 없다. 대신에 실업계 고등학교가 1개교 있으며, 행정기관과 협동조합, 사회단체 등에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직업능력의 향상 또는 강화를 위한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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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사회복지단체. 전라남도 진도군의 신체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신체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체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한국신체장애인협회 진도지부는 1990년 4월 20일에 설립되었다. 한국신체장애인협회 진도지부에서는 장애인 문학지인 『당산문학』을 매년 발행하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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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향동리 향동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마을제사. 향동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14일 밤 9시에 마을 앞에 있는 당산나무에서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내는데, 이를 당산제 혹은 망제(望祭)라고 한다. 언제부터 당산제가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주민들은 마을이 형성되면서부터 지내기 시작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지금까지 중단된 적은 없다고 한다. 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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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출신의 한국화가. 본관은 양천. 호는 목재(木齋)이다. 의재 허백련의 넷째 동생으로 1905년 진도읍내 동외리에서 출생하였다. 1966년 향년 62세로 타계하였다. 아들이 화맥을 이은 연사(蓮史) 허대득(大得)이다. 광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진도군청과 전남도청에 근무하였고, 전남도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1938년 연진회(鍊眞會) 창립 때 정회원으로 참가했고 이듬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