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562 |
---|---|
한자 | 抱川-祈禱院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197-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관휴 |
설립 시기/일시 | 1984년 10월 1일 - 포천 기도원 설립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8년 8월 2일 - 포천 기도원 미디안 성전 건립 |
현 소재지 | 포천 할렐루야 기도원 -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197-3 |
성격 | 기도원 |
설립자 | 김계화 |
전화 | 031-535-7401~3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에 있는 교당.
[개설]
기도원은 각 교회의 수양관 형태를 띠거나 부흥 집회를 강조하는 경우, 외관상 기도원이지만 종단의 체계를 갖춘 신흥 종교인 경우 등이 있다.
[설립 목적]
포천 할렐루야 기도원은 신도들의 영적 구원과 신유(神癒)[신의 힘으로 병이 낫는 것을 말함]의 기적을 통한 병 치유를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10월 1일 포천에 두 번째의 할렐루야 기도원으로 설립되었으며, 설립자는 김계화이다. 1988년 8월 2일에는 포천 기도원 미디안 성전을 건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안수를 통한 신유 사역이 이루어진다. 명절이나 기도원의 각종 기념일에 각종 성극 및 장기 자랑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추수 감사 등의 교회 절기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장애아 기관인 사랑의 집과 육아·보호 시설인 실로암을 후원하는 예배를 드린다. 천사의 집을 통해 치매나 중풍 등의 노인성 환자들의 요양 업무를 수행한다. 그 밖에 여름철 성경 학교와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대지 면적은 2만 7079㎡, 건물 면적은 1만 4204㎡이다. 포천 할렐루야 기도원 내에는 신자들이 기도할 수 있는 기도 동굴, 기적의 생수가 나오는 생수 터, 원장 목사의 관사, 치매·중풍 등의 노인성 질환자를 돌보는 천사의 집이 있다.
[의의와 평가]
전국에 있는 여러 할렐루야 기도원 중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유 은사로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주장 때문에 이단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