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양곡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건립 경위]

세종특별자치시에 글로벌 지식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역특화산업 육성, 경제활성화 유도, 지역이미지 제고를 도모,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하여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33조 제1항 및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변경)을 수립하고 고시하였다.

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양곡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536,870㎡에서 536,790㎡으로 변경되어 확정되었다. 사업기간도 2013~2017년에서 2013~2018년으로 변경되었다.

[변천]

2012년 3월 시행법인이 설립[SPC, 세종미래산업단지(주)]되어 2013년 1월 22일 산업단지 조성 협약서 체결[市·한국LED조합·시행법인]이 진행되었다.

2013년 7월 5일 투자의향서 제출[사업시행자→세종시], 8월 20일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사업시행자→세종시], 2014년 3월 10일 산업단지계획에 대한 승인이 고시[세종 고시 제2014-27호]되었다.

2015년 3월 20일 산업단지계획[변경] 승인이 고시[세종 고시 제2015-37호]되고, 2015년 5월 11일 착공[분양공고 2015년 6월 4일]되었다.

2016년 4월 4일 산업단지계획[변경] 승인이 고시[세종 고시 제2016-44호]되고, 2017년 7월 12일 산업단지계획 및 관리기본계획 변경[식료품, 인쇄 추가]이 시행되었다.

2017년 7월 14일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고시[세종 고시 제2017-149호]되고, 2017년 8월 26일 준공되었다.

2018년 3월 30일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실수요에 맞는 유치업종 및 배수지 등 수도공급설비 변경에 대하여 산업단지계획 및 관리 기본계획이 변경되었다.

[구성]

입주업으로는 식료품 제조업,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금속가공제품,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전기장비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이다.

총면적 536,790㎡에 대하여 산업시설구역 387,243㎡, 지원시설구역은 10,377㎡, 공공시설구역 63,971㎡, 기타시설구역은 200㎡, 녹지구역 74,999㎡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입주대상 업체는 총 13개 업체이다. 입주완료는 2개 업체, 공사중인 업체는 1개, 설계 중인 업체는 10개이다.

2019년 현재 쟁점 사항은 미분양용지 매입확약[공사 준공(2017년 8월) 이후 5년(2022년 8월) 내에 미분양용지 시 매입 확약]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여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유치 홍보 강화 등 적극적인 분양 전개가 요구된다.

사후관리계획은 산업단지 내 분양용지의 경우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과 산업단지 관련지침 및 관리기본계획에 따라 사후관리토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관리계획은 환경관리, 안전관리, 기반시설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