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출신으로 19세기 내우외환의 격동기에 독자적인 이론 체계를 구축한 학설을 정립하여 한주학파를 형성케 한 학자. 한주(寒洲) 이진상(李震相)[1818~1886]은 19세기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격동기에 경상북도 성주에 거주하며 성리학 및 경학을 면밀히 탐구하여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이진상은 독자적인 이론 체계를 구축한 학설을 성립하여 자신의 학문을 계승한 한...
조선 후기 및 개항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치천(穉千), 호는 민와(敏窩). 아버지는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1792~1871]이며, 생원 이정상(李鼎相)은 형, 이귀상(李龜相)은 동생이다....
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이자 문신. 영남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문신 중 한 사람이다. 학문과 사환을 병행하여 뚜렷한 성공을 거둔 이상적인 학자 관료이다....
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유생.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치응(穉凝). 명망 높은 영남 남인 가문 출신이다. 할아버지는 이규진(李奎鎭)[1763~1822]이고, 아버지는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1792~1871]이다. 동생은 이기상(李騏相)과 이귀상(李龜相)이다. 어머니는 풍양 조씨로 조응수(趙應洙)의 딸이다. 부인은 전주 유씨(全州柳氏)로 통덕랑 치묵(致默)의 딸이고, 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