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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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 칠산 꼭대기에 있는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터. 성주 대황당(大隍堂)은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 칠산 꼭대기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마을 신당이다. 원시 시대부터 할미신[老姑神. 일명 댕대이산 할매]을 토속신으로 하여 제사를 지내던 민간 신앙지로 현재는 그 터만 남아 있다. 유적이 있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는 성주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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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 대황당산 기우단에서 지내는 기우제. 대황당산 기우제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 대황당산 기우단에서 비를 기원하는 의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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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마을 뒷산 이름이 대황산(大皇山)이라 마을 이름도 ‘대황(大皇)’으로 부른 것으로 추정된다. 대황1리의 자연 마을로 칠산(漆山·七山)이 있고, 대황2리의 자연 마을로 구등골과 굳은골[堅洞]. 토촌과 동만, 대황3리의 자연 마을로 소샘골[牛泉]과 연동, 섬뜸 마을, 막골이 있다. 칠산은 마을 앞 남서쪽에 자리한 산봉우리가 일곱 개로 형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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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와 용암면 중거리의 경계에 있는 산. 옛날에 돌로 쌓은 단(壇)이 있었고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이곳에서 기우제(祈雨祭)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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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에서 기우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황산 기우제(大皇山祈雨祭)」는 과거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에 가뭄이 들면 민간에서 비 내리기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는 이야기를 다룬 기우제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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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와 선남면 성원리, 신부리, 취곡리, 장학리에 걸쳐 있는 산. 성주의 옛 지명인 성산(星山)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경상북도 남서쪽에 위치한 성주는 고대 6가야국의 하나인 성산가야국(星山伽倻國)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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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성산리에는 성주 읍기(邑基)의 안산(案山)인 성산(星山)[383.4m]이 있는데, 이 성산을 앞산으로 하여 형성된 마을이라 ‘성산(星山)’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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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중거리, 마월리, 계상리, 죽전리에 걸쳐 있는 산. 조선 시대 사료에 기록이 없으며,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초곡면에 위치한 산으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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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을 중심으로 이천에 의해 형성된 분지. 경상북도 성주군은 성주읍을 중심으로 북쪽의 해발 고도 700m 내외의 높은 산지와 남쪽의 500m 내외의 비교적 높은 산지 그리고 서쪽과 동쪽의 100~200m 내외의 낮은 구릉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 평탄한 분지 지형이다. 성주 분지를 중심으로 성주군의 중심지가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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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성주군은 기후 지역상 온대 남부에 위치하고, 식물구계(植物區系)에 따른 8개 아구(亞區) 중 남부아구(南部亞區)에 해당하며 소백산맥의 지류인 가야산 국립 공원 일대의 높은 산악 지역과 계곡 및 낙동강, 대가천(大伽川), 백천(白川), 이천(利川) 등의 하천과 지류들이 잘 발달해 있다. 따라서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한반도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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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1934년 2월 1일 용두면(龍頭面)과 성암면(聖巖面)을 통합하면서 용두면의 ‘용(龍)’ 자와 성암면의 ‘암(岩)’ 자를 따와 ‘용암(龍岩)’이라고 이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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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지형, 지질, 산지, 하천, 기후 등 자연 지리적 환경. 성주군(星州郡)은 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하며 전반적인 지세(地勢)를 보면, 서쪽은 우뚝 솟은 가야산(伽倻山)과 주변의 높고 낮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남동쪽은 비교적 낮고 평탄한 구릉 지대를 이루고 있다. 가야산과 높은 산지에서 발원하는 계곡과 하천은 풍부한 수자원과 비옥한 토양을 공급하여 풍요로운 들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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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중거리에 있던 개항기 전통 가옥. 전기환 가옥 자리는 성주군 용암면 중거1길 205-12[중거리 598번지]에 있다. 전기환 가옥은 해발 460m 정도인 대황산(大皇山) 중턱에 자리 잡은 20여 호의 산촌 마을인 장자골에 있는 서민 가옥이었다. 지방도 제905호선 변에 있는 중거리 경로당[성주군 용암면 중거1길 2[중거리 471번지]] 옆 작은 마을 길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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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죽전(竹田)’은 자연 마을인 ‘대밭골’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추정된다. 대밭골은 마을 뒤에 대나무 밭이 무성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죽전리의 자연 마을로 대밭골[죽전], 하미기[하목(霞鶩)], 곰지골[웅곡(熊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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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기동(中基洞), 지수동(智水洞), 대거동(大巨洞)[장자골] 등을 병합하면서 중기동의 ‘중’ 자와 대거동의 ‘거’ 자를 따와 ‘중거(中巨)’라고 이름하였다. 중거리의 자연 마을로 장자골[장자곡(長子谷)·대거동], 지수골[지수곡(智水谷)·지수동], 사수골[사수곡(泗水谷)], 화진계(花眞溪)[화전기(花田基)·화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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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지표면을 이루고 있는 땅의 기복과 형태 및 형상. 성주군(星州郡)은 동서 방향 29.7㎞, 남북 방향 31.31㎞ 크기로 전체적인 지형은 높은 산지와 계곡, 하천 및 구릉지와 평야 지대로 구분된다. 성주군의 지세(地勢)는 전반적으로 서쪽은 우뚝 솟은 가야산(伽倻山)과 주변의 높고 낮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남동쪽은 비교적 낮은 구릉지와 평탄한 평야 지대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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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과 수륜면, 용암면에 걸쳐 있는 산. 칠봉산(七峯山)은 봉우리가 7개 있어서 붙은 이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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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칠봉산에 조성된 6.5㎞의 등산로. 칠봉산 등산로는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서 가장 높은 산인 칠봉산[517m]의 능선을 따라 조성된 등산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