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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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에 도인들이 많이 살아서 ‘도성(道成)’이라 이름하였다고 전하나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다. 도성리의 자연 마을로는 광녕(廣寧) 마을, 마안골, 중리(中里), 못둑 마을, 농창 마을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이원일(李元逸)이 지금의 광녕 마을 안 못 안으로 피난을 하였는데, 그 후 못 이름을 이원일의 호인 광녕당(廣寧堂)을 따서 광영지(廣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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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조선 시대까지는 성주목의 교통 수단인 낙동강의 포구 역할을 하던 지역으로, 성주목 남쪽에 자리하며 백석진(白石津)·하산진(河山津) 같은 나루가 있었기에 이를 오가는 배[船]가 있는 남쪽이라는 의미에서 ‘선남(船南)’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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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에 있는 선남면 관할 행정 기관. 선남면은 성주군 동쪽 끝에 자리한다. 북동쪽과 동쪽은 낙동강을 사이로 경상북도 칠곡군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남쪽과 서쪽, 북서쪽은 성주군의 용암면과 성주읍, 월항면과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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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1418년쯤 차(車) 씨 성을 가진 상인이 마을에 입향하여 ‘무릉(武陵)’이라 불렀다고 한다. 그 후 1930년께 김종운(金鍾運)이 마을의 지세(地勢)가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園記)』에 나오는 무릉도원(武陵桃源), 즉 신선이 사는 곳과 닮았다 하여 ‘선원(仙源)’으로 개칭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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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앞 강변이 학의 서식처여서 ‘소학(巢鶴)’이라 이름하였다. 소학1리의 자연 마을로는 다계 마을과 교동(校洞), 솔내[송내(松乃)] 마을이 있고, 소학2리의 자연 마을로는 신송정(新松亭) 마을과 진두(津頭) 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