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의 군조로 지정된 비둘깃과의 조류. 비둘기목 비둘깃과를 이루는 새들을 통틀어 비둘기라 부르며 평화를 상징하는 의미로 많이 활용된다. 비둘기는 동작이 민첩하고 성질이 온순하며 사람과 친근한 새로서, 온화하고 인자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군민 의식을 뜻하여 1978년 성주군의 군조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