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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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에서 활동한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선원(善源), 호는 지지당(止止堂). 할아버지는 김문상(金文尙)이고, 아버지는 김준례(金遵禮)이다. 어머니는 순흥 안씨 안순(安純)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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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년 간행된 조선 전기의 문인이자 성주향교 교수를 역임한 오건의 문집. 오건(吳健)[1521~1574]은 자가 자강(子强)이고 호는 덕계(德溪)이다. 본관은 함양(咸陽)이다. 부친은 오세기(吳世紀)이며 모친은 성주도씨(星州都氏)로 도영강(都永康)의 딸이다. 11세 때 부친을 여읜 탓에 모친에게 효성을 다했다. 1534년 14세 때부터 학문에 몰두하여 독학으로 사서(四書)를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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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박구(朴矩)[?~?]는 주로 서북방 변경 지역을 지키며 활약한 무신으로, 어머니의 상을 당한 후 성실하게 여묘 살이를 하여 효행으로 정려(旌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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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년 성주군 안국사에서 간행한 조선 후기 학자 신만의 소아과 의서. 『보유신편(保幼新編)』은 그동안 명나라 성무기(成無忌)의 저술로 알려졌으나 최근에 송시열(宋時烈)의 제자인 신만(申曼)이 저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1843년에 성주 안국사(安國寺)에서 초간되었으며, 1844년 노광리(盧光履)[1775~1856]가 승려 정훈(正訓)에게 이를 전해 받아 다시 편집하고 서문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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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김선궁이 시조이고, 김덕환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선산 김씨(善山金氏)는 김선궁(金宣弓)을 시조로 삼고 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선궁은 일선군(一善郡)에서 왕건의 후백제 정벌을 도왔으며, 이후 개국 공신이 되었고, 문하시중(門下侍中) 등을 역임하였다. 관향은 시조의 발상지인 일선(一善)으로 하였다가 조선 태종 때부터 선산(善山)으로 칭관(稱貫)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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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지역에서 대대로 살고 있는 동일한 인물을 시조로 하는 성씨. 삼국 시대 때 성씨는 왕족과 귀족만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 특권이었다. 후삼국 시기를 거치면서 호족이나 고려의 개국 공신들이 성씨를 사용했고, 시조(始祖)의 출신지나 거주지를 본관(本貫)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고려 시대를 지나면서 성씨를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 특권이 차츰 사라졌고, 조선 시대에는 일반 백성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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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훈도에 임명되어 교육에 힘쓴 문신.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자강(子强), 호는 덕계(德溪). 아버지는 오세기(吳世紀)이고, 어머니는 증산 훈도(甑山訓導)를 지낸 도영강(都永康)의 딸 팔거 도씨(八莒都氏)이다. 28세에 진사 이광(李光)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와 결혼하였다.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의 아버지와 종동서 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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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성주. 자는 망기(忘紀), 호는 고은(孤隱). 중시조(中始祖)인 농서군공(隴西郡公) 이장경(李長庚)의 6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산군(星山君) 이태보(李台寶)이고, 할아버지는 예조 판서(禮曹判書) 이득방(李得芳)이다. 아버지는 이조 판서(吏曹判書) 이비(李棐)이고, 어머니는 판서(判書) 김충수(金忠秀)의 딸 죽산 김씨(竹山金氏)이다.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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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박선을 기시조, 함양을 본관으로 하는 세거 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