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유촌(柳村)과 월암(月岩)에서 한 자씩 따와 ‘유월(柳月)’이라 이름하였다. 유월1리의 자연 마을로 달암[월암], 달곡[월곡(月谷)], 새마을[새마실·신촌(新村)], 연봉(蓮奉)이 있고, 유월2리의 자연 마을로 버들골[버들이·유촌·유등(柳等)], 숲에[섶에]가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자양(紫陽)’ 지명은 초전면 자양리에 걸쳐 있는 산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자양산[359.8m]은 자산(紫山)이라고도 하는데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와 초전면 자양리에 걸쳐 있다. 흙빛이 붉다고 ‘자산’이라 이름 붙였다는 설이 있다. 『조선 지형도』를 보면, 산의 서쪽과 동쪽에 모두 자양동이라는 마을 이름이 기재되어 있다. 산 서쪽 벽진면 마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