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관산동과 정화동에서 한 자씩을 따와 ‘관화(官花)’라고 이름하였다. 관화1리 정화리(井花里)는 조선 전기 후반에 이화춘(李華春)이 입향할 당시 좋은 우물과 주변에 회화나무가 무성하여 ‘정화(井花)’라고 부른 것이 마을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마을 터가 우물[井]형이고 마을 뒤에 자리한 산이 심방산(尋芳山)...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도산서당[부고산숙](道山書堂[附高山塾])은 성주군 선남면 문방3길 25-11[문방리 511번지], 선남초등학교를 지나 문방리 마을 안에 자리하고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어린이[인성], 심신이 건전하고 튼튼한 어린이[건강], 슬기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 삶을 가꾸며 미래를 여는 어린이[진로]’이다. 교훈은 ‘밝고 정직하고 성실한 어린이’이다....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조선 시대까지는 성주목의 교통 수단인 낙동강의 포구 역할을 하던 지역으로, 성주목 남쪽에 자리하며 백석진(白石津)·하산진(河山津) 같은 나루가 있었기에 이를 오가는 배[船]가 있는 남쪽이라는 의미에서 ‘선남(船南)’이라고 불렀다....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이기종 가옥(李基宗家屋) 자리는 성주군 선남면 문방길 416[문방리 267번지] 문안개[문포] 마을 안쪽에 있다. 국도 제30호선 구길가에 있는 선남농협에서 선남초등학교 앞을 거쳐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로 5㎞ 정도 가면 문방2리 문안개 마을 회관이 나온다. 문안개 마을 회관에서 도랑 변을 따라 북쪽으로 0.4㎞ 정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