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광산리에서 매년 여름 개최된 청소년 문학 체험 활동. 성주문학회는 2000년 창립 때부터 청소년 문예 공모 행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수록하는 등 청소년 문학 활동 증진과 저변 확대에 관심을 가졌다. 성주문학회가 2002년 하반기에 한국문예진흥원에서 시행하는 문학 활동 지원 공모에 당선되면서 구체화되어 2003년 제1회 가야산 청소년 문학 캠...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대가(大家)’ 지명은 대가곡방(大家谷坊)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민왕(恭愍王) 시해 사건에 연루되어 파직된 홍언수(洪彦脩)가 조선 태조(太祖) 때 지금의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 집실[가곡(家谷)]로 우거하면서 고을 사람들이 한양에서 대갓집이 왔다 하여 ‘대가곡(大家谷)’이라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또 다른 설로는 이 지역에 유학의 대가인...
경상북도 성주군의 군조로 지정된 비둘깃과의 조류. 비둘기목 비둘깃과를 이루는 새들을 통틀어 비둘기라 부르며 평화를 상징하는 의미로 많이 활용된다. 비둘기는 동작이 민첩하고 성질이 온순하며 사람과 친근한 새로서, 온화하고 인자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군민 의식을 뜻하여 1978년 성주군의 군조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광산리에서 효자 김윤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효자 김윤도」는 과거 성주군 금수면 광산리에 살았던 효자 김윤도(金潤道)의 지극한 효성이 하늘을 감동시켰다는 효행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