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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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에 있는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사업은 200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관광 마을을 활성화하고자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만든 사업자 지정 제도이다. 이를 통해 도시민에게는 영농 체험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농촌 체험을 경험하게 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하면서 농촌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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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성주군과 관련한 각종 읍지[『경산지(京山志)』,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성주목읍지(星州牧邑誌)」, 『읍지잡기(邑誌雜記)』, 『성산지(星山誌)』]에 따르면 가천 지역은 원래 이물(爾勿) 또는 이물역으로 불렀으나 1845년(헌종 11) 성주목사 김횡(金鑅)[1784~1847]이 이름이 누추하고 괴이하다면서 ‘가천(伽泉)’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가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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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에 있는 가천면 관할 행정 기관. 가천면은 성주군의 서쪽에 자리한다. 북쪽과 동쪽, 남쪽은 성주군의 금수면, 대가면, 수륜면과 접하고, 서쪽은 가야산을 경계로 경상남도의 합천군, 거창군과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과 접한다. 동편인 대가천 변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산악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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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벽진면, 성주읍, 선남면을 거쳐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과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30호선은 부안군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김제시·정읍시·임실군·진안군·무주군], 경상북도[김천시·성주군]를 거쳐 대구광역시[달성군·서구]까지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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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가천면, 수륜면을 가로지르며 관류하는 대가천에 발달한 계곡. 대가천 계곡은 대가천(大伽川)에 형성된 계곡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명칭이다. 대가천은 ‘큰 가천’이라는 말로, 가천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대가천의 명칭이다. 한편, 옛 가야 땅을 흐른다고 하여 대가천이라고 불렸다는 유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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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출신 인물의 문집 및 성주 지역에서 간행된 문집 일체. 성주 지역에서 간행된, 혹은 성주 출신 인물의 문집 현황에 대해서 성주문화원에서 간행한 『성주 문원(星州文苑)』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성주 지역 출신 인물 332명의 저작과 성주 관련 문헌 등 221종을 조사한 결과 총 226종의 문집류가 조사되었으며, 이를 판종별(版種別)로 분류하면 필사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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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18세 소년 도세순이 임진왜란의 피란 과정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문헌. 도세순(都世純)[1574~1653]의 『용사일기(龍蛇日記)』는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리의 18세 소년 도세순이 임진왜란의 피란 과정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문헌이다. 임진왜란 피란 과정을 기록한 여러 편의 용사일기 중 도세순의 『용사일기: 용사난중일기』는 일반인 특히 18세 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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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금수면을 흐르는 대가천 계곡의 아홉 굽이와 가천면 가야산 아래에 있는 포천 계곡의 아홉 굽이. 무흘구곡(無屹九曲)과 포천구곡(布川九曲)은 가야산과 주변 산지에 발달한 골짜기의 맑은 물과 기암괴석 등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성리학적 세계관에 의해 설정되었다. 무흘구곡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가 의의를 부여하고 경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