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500년(연산군 6)쯤 손(孫) 씨 몇 가구가 입향하였는데, 사람들이 없어 고독하다 하여 ‘고산(孤山)’이라 이름하였다. 야계(倻溪) 송희규(宋希奎)가 1545년 사헌부 집의 시절 윤원형(尹元衡) 등의 비행(非行)을 탄핵하였다가 전라북도 고산(高山)으로 귀양을 갔는데, 이후 고향 집으로 돌아온 후 유배지에서 고독하게 지낸 시절을 잊고자 ‘외...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홈실 마을에서 지내던 마을 제사. 월곡1리 홈실 동제는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홈실 마을에서 음력 정월 2일 0시에 마을 주민들의 풍년과 안녕을 위해 올렸던 마을 제의이다. 산제 또는 동제로 불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