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대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성주 옥천서원(星州玉川書院)은 조선 중기 인물인 이사룡(李士龍)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사룡은 본관이 성산(星山)으로, 이정건(李廷建)의 아들었으며 비호석(非乎石) 작촌의 양민이었다. 1641년(인조 19) 금주(錦州)에서 청나라가 명나라를 칠 때, 청나라에서 조선에 화포(火砲)를 요구하였다. 그러자 조선은 병사를 징집...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부인(扶仁)과 작촌(鵲村)에서 한 글자씩 따와 ‘인촌(仁村)’이라고 이름하였다. 인촌1리의 자연 마을로 작촌[까치 마을·작곡촌(鵲谷村)]과 신기촌(新基村)[새마을·고촌(高村)]이 있고, 인촌2리의 자연 마을로 부현(扶峴)[부리·부리티·부인·불티·불이티·불이퇴(佛離退)·불인동(佛仁洞)]과 선저촌(禪楮村)[선석(禪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