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신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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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가야산 일대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 자라는 자작나무류에서 채취한 수액. 거자수는 자작나무류[거제수나무, 자작나무, 박달나무, 물박달나무 등]에서 채취한 수액을 말하며 곡우(穀雨)[양력 4월 20일 무렵, 음력 3월 9일경으로 본격적인 농경이 시작되는 절기]를 전후해 마셨다 해서 일명 ‘곡우물’이라고도 불린다. 성주군 가야산 일대 가천면 신계리, 용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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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과 금수면 가야산 일대에서 곡우를 전후하여 자작나무의 수액을 마시는 풍습. 가야산(伽倻山) 곡우물 마시기는 가야산[주봉 칠불봉 1,432m, 지형도 기준] 중턱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용사리와 금수면 무학리 일대에 자생하는 자작나무의 수액을 먹는 풍습으로 곡우(穀雨)[24절기 중 여섯 번째이며, 청명과 입하 사이]를 전후하여 마신다고 하여 곡우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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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선길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세거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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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 일대에 출현하는 곰과의 육상 포유동물. 식육목 곰과에 속하는 잡식성 포유류로 우리나라에는 지리산, 강원도 북부 산지 및 비무장 지대에서 적은 수가 서식하고 있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2012년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야생 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현재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종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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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을 관향으로 하고 이순유가 시조인 세거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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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신촌과 상하적계에서 한 자씩 따와 ‘신계(新界)’라고 하였다. 자연 마을로 떡메골, 새마, 갈곡, 쇠점, 월남이 있다. 떡메골은 마을의 형상이 떡메로 치면 늘어나는 떡과 같은 모양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새마는 과거에는 넓개마을[홍개촌(洪開村)]이라 하였으며, 주로 최 씨들이 세거하였다고 하나 근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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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자연 마을인 용암과 사부랭이에서 한 자씩을 따와 ‘용사(龍沙)’라고 하였다. 자연 마을로 용암, 사부랭이, 금바우, 전동, 염주실, 서침실이 있다. 용암은 마을 어귀에 용처럼 생긴 바위가 주옥을 물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용암이라 하였는데, 위쪽에 바위가 있다는 뜻의 올미라고도 부른다. 사부랭이는 모래가 많이 섞인 땅에 만든 마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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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이자 문신. 영남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문신 중 한 사람이다. 학문과 사환을 병행하여 뚜렷한 성공을 거둔 이상적인 학자 관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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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지역의 지표를 구성하는 토양이나 암석의 종류와 분포 상태. 경상북도 성주군 일원에 넓게 분포하는 기반암(基盤岩)[bed rock]의 지질 시대는 주로 선캄브리아기와 중생대이다. 지체 구조는 대부분 지역이 영남 육괴(嶺南陸塊) 지역에 해당하며 경상 분지(慶尙盆地) 퇴적암들이 낙동강 주변 남동부 일원에 분포하고 있다. 주요 구성 암석은 시대 미상의 암석들[회장암,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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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지표면을 이루고 있는 땅의 기복과 형태 및 형상. 성주군(星州郡)은 동서 방향 29.7㎞, 남북 방향 31.31㎞ 크기로 전체적인 지형은 높은 산지와 계곡, 하천 및 구릉지와 평야 지대로 구분된다. 성주군의 지세(地勢)는 전반적으로 서쪽은 우뚝 솟은 가야산(伽倻山)과 주변의 높고 낮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남동쪽은 비교적 낮은 구릉지와 평탄한 평야 지대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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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용사리, 법전리, 화죽리에 걸쳐 흐르는 계곡. 포천 계곡은 조선 후기 공조 판서를 지낸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1792~1871]가 계곡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크고 작은 폭포들을 숲속에 걸어 놓은 베[布]에 비유한 「포천구곡차무이도가(布川九曲次武夷櫂歌)」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화죽천 하상의 반석에 심청색 문양이 있어 마치 베를 널어 놓은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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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용사리와 금수면 영천리에 걸쳐 있는 산. 형제봉(兄弟峯)은 가까운 거리를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우뚝 솟은 두 개의 봉우리가 마치 우애 깊은 형제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