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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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에서 결성된 청년 단체. 가야청년회는 친목 도모, 상호 부조, 교육 장려 등을 통해 회원의 생활 안정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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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계곡을 흐르는 하천 양쪽에 농토와 마을이 있고 강변에 나무가 정자(亭子)나무처럼 둘러 있다 하여 ‘계정(溪亭)’이라 이름하였다. 계정1리의 자연 마을로 묵은터[구계(舊溪)·유산(酉山)], 새터[닭목·계항(鷄項)·계산(鷄山)·계신(鷄新)], 올바다[올바대·조평(條坪)], 수진동(修珍洞)[후생촌(厚生村)]이 있고, 계정2리의 자연 마을로 중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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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운곡면(雲谷面)과 명암면(明岩面)을 통합하여 벽진면(碧珍面)이라고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명암면은 관아에서 15리, 운곡면은 관아에서 20리 떨어져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운곡면의 한자 표기가 『해동지도(海東地圖)』에는 운곡방(云谷坊),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운곡면(云谷面)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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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있는 성주군 관할 행정 기관. 군청은 군 지역 전체 행정의 중심 기관이다. 군청의 최고 책임자는 군수이며, 1995년 이후는 주민들이 직접 선거로 선출하고 있다. 따라서 군 행정의 기본 방향은 어떠한 사람이 군수로 선출되느냐에 따라 큰 변화를 겪는다. 성주군에서도 1995년부터 민선 군수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지방 자치는 자치 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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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인륜(人倫)을 닦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수륜(修倫)’이라 이름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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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에 있는 수륜면 관할 행정 기관. 수륜면은 성주군의 서남부인 가야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서북쪽과 북쪽, 동쪽은 성주군의 가천면과 대가면, 용암면, 남쪽은 경상북도 고령군의 덕곡면과 운수면, 서남쪽은 가야산을 경계로 경상남도 합천군과 접한다. 서부와 동부는 산악 지대이고, 북부는 대가천을 따라 작은 평야 지대가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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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에서 1945년까지 성주 지역의 역사. 일제 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 광복까지를 말한다. 물론 1905년(고종 42) 통감부 설치 이후 일본의 대한제국에 대한 침략도 사실상 식민 지배와 다름없다고 보고 일본의 한반도에 대한 식민 지배 기간을 40년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1905년부터 1910년까지는 대한 제국의 주권이 아직 남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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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한 『해동지도』에 수록된 성주목 지도. 『해동지도』는 총 8책으로 규격은 세로 47.0㎝, 가로 30.5㎝이다. 지도집에는 조선전도, 도별도, 군현지도뿐만 아니라 천하도, 중국도, 황성도, 북경궁궐도, 왜국지도, 유구지도 등이 망라되어 있다. 1748년(영조 24)부터 1750년까지 상황이 적혀 있고, 1750년부터 시행되는 균역법(均役法)에 관한 내용이 반영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