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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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骨安寺地藏菩薩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39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주홍 |
성격 | 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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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재질 | 석재 |
높이 | 불상 30㎝|주형광배 50㎝ |
소장처 | 골안사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39 |
소유자 | 골안사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골안사에 있는 불상.
[개설]
일제강점기에 불교 신자가 제작한 것으로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에 위치한 골안사 입구의 도로변 왼쪽에 남향하여 있다.
[형태]
골안사 지장보살상은 흰색 화강암으로 만든 높이 50㎝, 너비 32㎝의 주형광배(舟形光背) 안에 높이 30㎝로 조각된 소형의 불상이다. 이 불상은 높이 60㎝, 너비 약 5m의 석축 가운데 놓여 있는데 그 주변에는 신자들과 등산객들이 올려놓은 작은 불상과 자갈들이 넓게 채워져 있다.
지장보살의 얼굴 부분은 9㎝로 3등신의 신체 비율이며, 소형이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머리는 소발(素髮)에 상투처럼 우뚝 솟아오른 둥근 형태의 육계(肉髻)가 표현되었고, 목에는 세 줄기 주름인 삼도(三道)를 표현하였다. 왼손은 가슴에 올려 삼지창 모양의 지팡이를 잡고 있고, 오른손은 목 가까이 올리고 있어 두 손이 가슴에서 八자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