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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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현동 주민의 삶과 문화를 다룬 향토지. 『신현동지(新峴洞誌)』는 시흥시 신현동의 법정동인 방산동, 포동, 미산동 주민의 삶과 문화를 담은 향토지로, 1999년 시흥문화원에서 발간하였다. 『신현동지』는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신현동 각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기록할 목적으로, 1998년부터 1년 4개월에 걸쳐 기획,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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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도창동과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을 잇는 도로. 비류대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옹암 교차로를 기점으로 하고, 경기도 시흥시 도창동을 종점으로 하는 도로이다. 2018년 현재 시흥시 신현동까지만 개통되었고 이후는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 있다. 비류대로는 고구려의 시조 고주몽(高朱蒙)의 아들인 비류(沸流)가 남하하여 세운 나라에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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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경기도 시흥시를 포함하는 옛 행정구역. 소래면(蘇萊面)은 지금의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신천동, 방산동, 포동, 미산동, 은행동, 안현동, 매화동, 도창동, 금이동, 과림동, 무지내동 일대와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부천시 옥길동·계수동 등이 포함된다. 문헌상으로는 1486년 발간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1861년 제작된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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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경기도 시흥시 신현동 일부 지역을 관할하였던 조선시대 행정구역. 신고개면은 신현면의 다른 이름으로 신고개면의 '고개(古介)'는 우리 말인 '고개'를 소리나는 대로 한자를 빌려 표기한 것이고, 신현면의 '현(峴)'은 '고개'의 뜻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따라서 신고개면과 신현면은 같은 지명을 의미한다. 신고개라는 지명은 현재의 동 이름인 ‘신현’의 관련 기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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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경기도 시흥시 북부 지역을 관할하였던 조선시대 행정구역. 신현면은 지금의 경기도 시흥시 신현동, 은행동, 신천동, 대야동, 포동, 방산동, 미산동 등을 포함하는 지역이다. 신현면이라는 지명이 처음 나오는 기록은 조선 후기 영조 때 편찬한 『여지도서(輿地圖書)』이다. 『여지도서』 「인천도호부 방리조(坊里條)」에 신현면은 “인천부에서 동남으로 30리[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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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경기도 시흥시 신현동 지역 일대를 1413년부터 1460년까지 관할했던 조선시대 행정구역. 조선 초기 인주(仁州)로 불리던 인천광역시는 1413년(태종 13) 고려 왕실의 잔재 청산과 조선 제3대 왕 태종의 중앙집권 강화를 위하여 경기도 인천군(仁川郡)으로 강등, 축소되었다. 당시 경원부(慶源府)의 옛 이름인 인주의 '인(仁)' 자와 주·부·군·현에 '산(山)'이나 '천(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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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시흥 지역 지부. 한국미술협회는 민족 미술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국제 교류와 미술가 상호 간의 협조를 목적으로 1961년 12월 18일 설립되었다. 1978년 2월 3일 문화공보부 장관으로부터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설립이 허가되었고, 현재 서울을 비롯하여 광역자치단체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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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보통천과 은행천을 끼고 형성된 평야 지대. 호조벌을 탄생시킨 것은 바다를 가로막은 제방인데 바로 호조방죽이다. 호조방죽은 시흥시 포동 걸뚝에서 하중동 돌장재를 잇는 길이 약 720m의 인공 둑이다. 개펄이었던 이곳에 1721년(경종 1년) 둑을 완공하여 농경지로 개간하였다. 이 둑은 과거 인천과 안산을 연결하는 교통로 구실을 하였으며,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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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보통천과 은행천을 끼고 형성된 평야 지대. 호조벌을 탄생시킨 것은 바다를 가로막은 제방인데 바로 호조방죽이다. 호조방죽은 시흥시 포동 걸뚝에서 하중동 돌장재를 잇는 길이 약 720m의 인공 둑이다. 개펄이었던 이곳에 1721년(경종 1년) 둑을 완공하여 농경지로 개간하였다. 이 둑은 과거 인천과 안산을 연결하는 교통로 구실을 하였으며,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