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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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聖柱山 |
영어공식명칭 | Seongjusan |
이칭/별칭 | 댓골산,와우산(臥牛山),화오현산(華梧峴山)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현숙 |
해당 지역 소재지 |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인천광역시 남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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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산 |
높이 | 216.5m |
[정의]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과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걸쳐 있는 산.
[개설]
성주산은 높이 216.5m의 산으로,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과 맞닿아 있다.
[명칭 유래]
예전에는 와우산(臥牛山)이라 불렀는데, 시흥시 쪽에서는 이 산의 골짜기를 댓골[大谷]이라 부르고, 산 이름을 댓골산이라고 불렀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성주산과 화오현산(華梧峴山)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성주(聖柱)란 집을 지키고 보호하는 신을 뜻한다고 한다.
[자연환경]
성주산은 산의 형태가 좌우로 길게 펼쳐져 있으며, 소래산과 북쪽으로 연결되어 있다. 주변에는 하우고개·여우고개·마리고개가 있는데, 마리고개 너머 솔안말 쪽 산을 거마산(巨馬山)이라고 한다.
[현황]
성주산의 정상은 소의 엉덩이와 같은 형태이며, 여기서 약간 동쪽으로 하우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가 잘라 놓은 곳은 소의 허리 부분에 해당한다. 또한 등산로에는 암릉 구간이나 너덜길 같은 곳은 없고, 오솔길과 황톳길이 이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