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851 |
---|---|
영어공식명칭 | Doil Agitart |
이칭/별칭 | 도일시장 아지타트,도일시장 마을회관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도일로 102길 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금희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3년 - 도일아지타트 개장 |
---|---|
최초 설립지 | 경기도 시흥시 도일로 102길 8-1[거모동 1669-2] |
현 소재지 | 경기도 시흥시 도일로 102길 8-1[거모동 1669-2] |
성격 | 복합 문화 공간 |
전화 | 031-310-6264 |
홈페이지 | 시흥문화바라지(http://www.culturesiheung.com) |
[정의]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도일시장 내에 있는 마을회관 및 문화 공간.
[개설]
도일아지타트는 1959년부터 5일장이 열리는 도일시장 내에서 마을회관을 주민들의 쉼터이자 사랑방으로 새롭게 꾸민 공간이다. 도일아지타트는 도일시장과 아지트(agit) 및 아트(art)의 합성어이다.
[건립 경위]
도일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3년 주민과 시흥시가 함께 맞춤형 도시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었다.
[변천]
도일아지타트는 도일시장 마을회관의 기능을 유지하고, 지역의 생활 예술 활동을 위한 여러 시범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형성된 공간이다.
[구성]
'도일시장 아지타트' 사업 추진으로 만든 도일아지타트는 시흥시 거모동, 군자동을 대표하는 지역 예술의 커뮤니티 복합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도일아지타트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 공간과 각종 모임 및 스터디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음료와 책상, 의자, 프로젝터, 노트북 등을 구비하고 있다. 공간과 물품을 이용하여 다양한 주민 회의와 각종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휴식 공간은 물론 화합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황]
도일아지타트에서는 주민 모임의 활성화와 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의 여가 및 문화 활동을 위하여 미술 교육과 마을 영화제가 상시적으로 개최되어 소외될 수 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흥미로운 생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원예 치료 교실, 상상 교실, 한지 공예, 핸드 드립 커피, 인형극, 베란다 텃밭 만들기 등의 연령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민이 원하는 강좌를 직접 신청 받아 개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가와 함께하는 마을 사업으로 도일시장의 청년 장사꾼 사업을 진행하거나 상인과 연계한 마을 시장 활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방앗간에서 커피를 로스팅하고 아지타트에서 핸드 드립 커피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자원봉사로 마을카페50을 운영하는 등 도일시장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