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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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芳栗里 |
영어음역 | Bangyu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여수경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주위에 밤나무가 많고 밤의 질(質)이 좋아 밤율이 되었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방비리(芳菲里)와 감율리(甘栗里)에서 ‘방(芳)’자와 ‘율(栗)’자를 따 ‘방율(芳栗)’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평해군(平海郡) 원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원북면 감율리·호전리(虎田里)·방비리가 통합되어 방율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방율리의 동쪽은 정명리 곰실, 서쪽은 이평리, 남쪽은 모천(某川)이 있고, 북쪽에는 문장봉(文章峯)이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45세대에 66명(남자 31명, 여자 3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며, 주요 농산물은 벼를 비롯하여 고추·감자 등이 생산되고, 산에서는 송이버섯을 채취하여 수익을 올리고 있다.
감율·방비·호전(虎田)·사전(沙田) 등의 자연마을이 들어서 있고, 주요 성씨로는 전의이씨(全義李氏), 안성이씨(安城李氏), 평해황씨(平海黃氏) 등이 많이 살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수월정(水月亭)이 있고, 동쪽 척산리에서 서쪽으로 도로가 나 있어 불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