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에 있는 6·25참전유공자회 소속 울진군 지회.

[설립목적]

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유공자 및 그 자녀들의 복리 증진, 국가 차원의 호국 안보, 민주 수호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1년 6·25참전용사회를 결성하고 초대 지회장에 진명화가 선출된 후 2002년 6·25참전전우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6년 뒤인 2008년 2월 6·25참전유공자회로 다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6·25참전유공자회 울진군지회는 울진군 지역의 참전 유공자 및 그 자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설립 목적을 실행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08년 현재 지회장,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회원은 618명이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공자 회원은 감소하고, 유공자 자녀 회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냉전 체제 종식 이후 6·25 참전 유공자들의 자리매김조차 불안정해지고 있다. 참전 유공자들과 보훈 가족들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 보장되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요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