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월리 내월사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421
한자 內月里內月寺址
영어공식명칭 Naewolsa Temple Site in Naewol-ri
이칭/별칭 내월사지
분야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터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118-2 일원
집필자 조명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6년 - 내월리 내월사지 『문화유적분포지도』 지표조사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13년 - 내월리 내월사지 사지[폐사지] 학술조사 사업
소재지 내월리 내월사지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118-2 지도보기 일원
성격 절터
소유자 사유지
관리자 사유지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절터.

[개설]

내월리 내월사지는 ‘내월사지’라고도 한다.

[위치]

내월리 내월사지내월리 수봉산 남서쪽 기슭인 서학골에 위치하는데 원내월마을에서 북쪽으로 약 800m가량 올라가면 확인할 수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내월리 내월사지는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의 일원으로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지표조사가 실시되었으며, 2013년 불교문화재연구소·문화재청에서 실시한 사지[폐사지] 학술조사에서 보고되었다.

[현황]

내월리 내월사지에는 현재 요덕사가 조성되어 있고, 건물은 3동이 들어서 있다. 요덕사 승려에 의하면, 내월사는 비봉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미륵산의 250여 개의 사찰 중 하나로 추측된다고 한다. 석축이 남아 있으며 암자터가 두 군데 정도 확인되었고, 사지의 동남편 내월제 뒤편에 사지와 관련된 가마터가 있다고 전해진다. 내월리 내월사지의 추정 사역 내에는 중심에 요덕사가 조성되어 있고, 요덕사 남쪽에는 경작지가 형성되어 있다. 요덕사 일대에는 기와 조각과 자기 조각이 다량으로 확인되는데, 기와 조각은 고려 중기에서 조선 후기로 확인되었고, 자기편은 조선 후기 백자 조각으로 확인되었다. 요덕사 남쪽에서는 유구나 유물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의의와 평가]

내월리 내월사지는 ‘내월사지’로 알려져 있으나 관련 문헌 기록은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 내월리 내월사지요덕사의 조성으로 인해 사지와 관련된 유구가 확인되지 않고, 유물만 확인되는데 지표에서 수습되는 유물로 보아 사찰은 고려 중기~조선 후기경에 운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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