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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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完州全州新聞 |
영어공식명칭 | Wanju Jeonju Newspaper(Wanju Gunmin Newspaper) |
이칭/별칭 | 완주군민신문(完州郡民新聞)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48[낙평리 925-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순택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지역 주간지.
[창간 경위]
『완주전주신문』은 2014년 8월 1일에 창간호를 발행했다. 『완주전주신문』은 발행인 인사말을 통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 된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의 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주민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은 언론, 주민의 알 권리와 진솔한 여론을 담아내어 줄 언론, 지역 분열을 조장하는 이기주의적인 세력에 대한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 그리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언론을 표방했다.
[형태]
『완주전주신문』 판형은 대판[375㎜×595㎜]이며, 총 8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은 자체 편집을 하고 있으며 익산시에 있는 왕궁인쇄[대표 김은주]에서 인쇄하고 있다.
[구성/내용]
『완주전주신문』 지면은 정치, 행정, 전북 소식, 사회·경제·복지, 문화·교육·체육, 행사·사람들·읍면 소식, 칼럼 대문 밖 너른 마당, 기획·특집 기고·연재 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치 행정면은 주로 완주 군정과 완주군의회 등 지역 정가와 완주군청 기사를 다루고 있으며, 사회·복지·경제, 문화·교육·체육·농업 등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소식 면은 각종 행사와 사람들 동정, 읍면지역 소식 등을 담고 있다.
[변천과 현황]
『완주전주신문』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2014년 8월 1일 창간해 2018년 12월 말까지 총 215호를 발행했다. 그동안 다루어온 기사는 대략 5,600여 건으로 지면 보도뿐만 아니라 인터넷 신문을 통해서 기사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2018년 12월 말 한국 ABC협회에서 2017년 1월~12월까지 전국의 주간신문 619개 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완주전주신문』은 발행 부수 1,600부, 발송 부수 1,550부, 유료 부수 1,160부로 인증됐다.
[의의와 평가]
『완주전주신문』 발행 기간은 4년 정도 됐지만, 완주 지역의 유일한 소식지로서 주민들 소식을 전하며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생활에 유익한 정보와 행정 소식, 그리고 이웃 주민들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