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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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 家屋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혜선 |
건립 시기/일시 | 1942년 -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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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강근열 가옥 -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
성격 | 목조 가옥|주거 건축 |
양식 | 우진각 지붕 |
정면 칸수 | 6칸 |
측면 칸수 | 4칸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목조 가옥.
[변천]
강근열 가옥은 상량문의 글귀로 볼 때 1942년에 건립되었다.
[형태]
안채와 바깥채가 같이 묶인 튼 ‘ㅁ’ 자형으로, 남동향을 하고 있다. 남쪽에 대문간(大門間)이 있으며 그 맞은편 정면으로는 건넌방이 있다. 건넌방 옆으로 난 샛길을 따라가면 뒷마당이 나온다. 안마당 가운데에는 우물과 수도가 있다.
안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은 건넌방, 오른쪽은 안방과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방에는 쪽마루를 만들어 두었고, 부엌에 연이어 창고와 대문간이 있다. 대문간은 진입 공간을 넓히기 위하여 외부로 퇴(退)를 놓았고, 그 옆의 사랑방 또한 마찬가지이다. 치석 기단 위에 다듬은 주초를 사용하였다. 상부 가구는 3량 구조이며, 지붕은 홑처마에 시멘트 기와 우진각 지붕이다.
[의의와 평가]
강근열 가옥은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경기 지방의 농가로서, 조선 시대 농가의 원형과 평면 및 공간 구성의 변화 과정을 비교 고찰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