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물금읍 지역은 옛날 신라와 가락국이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국경을 접할 때 두 나라의 관리들이 상주하면서 이 곳에 왕래하던 사람들과 물품을 조사·검문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관리들의 검색이 심하여 강을 건너는 두 나라 사람들이 매우 불편해했다. 그래서 양국 대표가 모여서 의논하기를 이 지역만은 서로 ‘금하지 말자’는 합의를 하...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슬기로운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4년 10월 상서보통공립학교로 개교하였다. 1946년 6월 범어초등학교로 학교 이름을 바꾸었다. 1997년 9월 서남초등학교, 2002년 3월 오봉초등학교, 2008년 3월 황산초등학교가 분리되었다. 2013년 2월 20일 제67회 졸업생까지 총...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신동중마을에서 분동되어 신동중1마을이라 이름하였다. 신동중1마을이 위치한 지역은 원래 동중마을 뒤편으로, 오봉산과 접한 경사진 임야지였다. 인구 증가에 따른 택지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1990년 범어지구에서 시행된 택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동중마을 뒤편을 일반 주택 지구로 개발하였다. 199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