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지금의 우불산(于佛山)이 ‘당(堂)갓’으로 불렸을 때 당갓 아래 마을이 형성됨에 따라 마을 이름을 ‘당촌’이라 불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786년(정조 10)부터 당촌마을이 속한 용당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 1786년 웅상읍이 웅촌면으로 개칭되고, 1896년(고종 33) 8월에 전국 8도(道)를 13도로 분할하면서 용...
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이라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896년 울산군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웅상면의 최북단 경계 지역으로서 양산군 웅상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편들·당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