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괴시리 고분군(槐市里古墳群)은 영덕 지역의 대표적인 고총(高塚) 고분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2기. 남산리 고인돌군에서는 2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다. 고인돌은 우리나라 선사시대 무덤으로 지석묘(支石墓)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매장 유적. 영리 고분군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영동교회 북서쪽의 남동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자리한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민묘가 집단적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오랜 기간 영덕 지역 사람들의 묘역으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유물산포지와 유적. 영리 유적에서는 고인돌을 비롯해 청동기시대 생활유적과 추정 제의유적, 조선시대 분묘유적과 생활유적 등 총 21기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 일원에 있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우곡리 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 거석을 비롯하여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의 각종 유구가 확인되었다....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에 있는 삼국시대 무덤. 중화리 고분군(中禾里古墳群)은 삼국시대 축조된 돌무지나무덧널무덤[積石木槨墓]이다. 돌무지나무덧널무덤은 4세기 말~6세기 전반까지 신라의 중심지인 경주분지와 주변의 일부 지역만 분포하는 신라의 독특한 무덤 형식으로 경주 외 지역에서는 발견 사례가 드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