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노인 복지 단체.

[설립목적]

도덕과 윤리의 기본 정신인 효와 경로 사상을 현대적 가치로 계승, 발전시켜 노년의 질병 예방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아울러 노인들의 사회 참여와 여가 시간을 위하여 노년 문화 진흥 사업을 전개하고, 효의 사회화 운동을 펼쳐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사회를 구현함으로써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권익을 보장하고 인권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89년 8월 19일에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을 설립하고, 제1대 이사장에 승려 이성수가 취임하였다. 1990년 9월 9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법인 사무국을 개설하였다. 같은 해 8월 31일 제2대 이사장으로 승려 김각현이 취임하였다. 1991년 4월 20일에 『연꽃마을신문』을 창간하였고, 5월 20일 노인문제연구소를 개원하였다.

1993년 11월 27일 용인무료양로원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95년 4월 14일 서울특별시에 송파재가노인복지센터, 1996년 9월 2일 노인 단기 보호 사업 기관이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7년 5월 21일 경기도 수원시에 아동 그룹홈을 개원하였고, 10월 20일 마포 노인의 집, 10월 29일 경기도 군포시에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을 각각 개관하였다.

1998년 3월 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이동 목욕 차량 사업을 실시하였고, 1999년 1월 4일 인천 동구 재가노인복지센터 운영을 인가 받았다. 같은 해 2월 1일 경기도 평택시에 남부노인복지회관, 8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우만2동 어린이집, 12월 9일 전라남도 광주시 남구노인복지회관을 각각 개관하였다.

2000년 1월 28일 한국노인문화진흥회를 발족하였고,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노인 작품 전시관, 4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노인종합복지관, 6월 23일 경기도 평택시 노인요양원, 9월 1일 경기도 안성시 재가노인복지사업소를 개소하였다.

2002년 4월 25일 경기도 안성시에 노인 전문 요양 시설인 감로당, 2004년 4월 20일 실비 노인 요양 시설인 보은당을 개원하였고, 11월 11일 경기도 평택시 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하였다. 2005년 10월 1일 법인 사무국을 경기도 용인시로 이전하였다. 같은 해 11월 2일 용인가정봉사원파견센터 및 용인경로식당을 설치하였다. 2006년 9월 7일 감로당 기숙사를 준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노인 의료 복지 사업, 무의탁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봉사원을 파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주간 보호 시설이나 단기 보호 시설을 지원하는 재가 노인 복지 사업, 복지관·어린이집·경로식당·그룹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양방 및 한방의원 8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노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간지 『연꽃마을』과 격월간지 『실버타임즈』를 간행하고 있으며, 출판사 연꽃마을에서 노인을 위한 책을 출판하고 있다.

[현황]

법인사무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1-1 한솔프라자에 있고, 분사무소는 서울(3곳), 청주, 군포, 수원, 안산, 대구(2곳), 평택(4곳), 고양, 안성(2곳), 부천, 용인(4곳), 연천 등에 있다. 현재 조직은 이사회, 대표이사, 고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서는 사무처장 산하에 노인문화진흥회, 노인문제연구소, 무료직업소개소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사무처장 아래에는 총무부, 복지지원부, 편집실, 의료지원본부, 건설지원본부, 교육연수부(국제교류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