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었던 연극 단체.

[설립목적]

연극을 통한 진주시민들의 여가 선용과 정서의 함양을 목표로 설립하였다.

[설립경위]

연극을 지향하는 새로운 세력으로 부상하기 위하여 방송인 손정수, 수필가 하종갑, 연극인 조희래 등이 모여 1972년에 극단 아이들을 창단하였다.

[변천]

1972년 봄에 창단하여, 같은 해 가을에 단 2회의 공연을 끝으로 1972년 12월에 해체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연극에 대한 출판 및 홍보사업에 관심을 가졌으며, 각종 연극제 참가가 주 업무였다.

[활동사항]

1972년 창단기념공연으로 이근삼 작, 손정수 연출의 「원고지」가 있으며, 같은 해 11월 차범석 작, 손정수 연출의 「위자료」 공연으로 개천예술연극제에서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1972년 12월에 해산되어 현존하지 않는 연극단체이다.